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자유 평등

우리들 이야기 2024. 1. 25. 09:27

 

 

자유 평등

여러 혁명의 책을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세계일이 역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가며 모르는

것은 남편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평등은 남이 변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평등해질 때

훗날에는 반드시 자유평등이 올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배우자를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보았으니

그러기에 오늘날 물질은 풍부해도 경쟁의 사회가 되었다.

전쟁으로 일삼았던 유럽이 첫 시작은 프랑스

혁명 시기 자유평등이 구호이기는 하였으나

특별히 다른 구호에 비해 많이 쓰이지 않았어도 시작이

반이라 이 구호가 마음을 흔들었다..

우리가 걸어 다닐때 저들은 말을타고 다니었으며

우리가 자전거로 달릴 때 저들은 자동차를

이용하였듯이 자유평등이 프랑스를 알게하였고

생각해보니 우리의 신부님도 프랑스인 오일복 신부님이 계시었다

식복사 하는말이  빠리 바케트가 아침식사라고 했다.

지금은 고인인 신부였지만 덕산에 계실때 찾아뵙기도하였다.

프랑스 자유평등을 따르려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본받으려는 제도가 3공화국을 만들었다.

권력자 1번이 부끄러운 교황 하느님의 도구였지만

종교개혁을 먼저한 가톨릭이 되었기에 자랑스럽다.

프랑스 자유평등의 혁명이 일어나기전 

왕관을 씌워준 교황 귀족 위에 성직자가 있었다.

백성은 권리를 안가졌지만 종교 개혁으로

프랑스의  새 공화국의 자유평등한 신분이 되었으며.

높고낮은 사람없는 자유평등 모두가 바라지만

아직도 자리대로 거리를 두며 이익따라 서열이 있으니

슬프지만 하루 아침에 자유평등이 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기도할 때 자유 의지 평등이 선물로 주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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