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길

우리들 이야기 2024. 3. 20. 08:55

 

 

 

삶의 길

나의 인생길이 어떻게 꾸며놓은 길인가

햇더니 내가 가는 삶이었다.

주어진 삶을 피할 수 없어 현실을 알려주는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사는 것은 때로는 바닷물을 휘감는 바위

같은 엄마로 삶을 버티게 하였고

작은 나무들이  비바람에 커가면서 어우러져

그늘도 되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버팀목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살아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삶의 길은 고속과 직선으로 돌아가기도하며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있으며 오고가는 길이 있기에

삶의 길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였다.

햇빛과 구름을 이고 비와눈을 맞으며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길을 열어주고 낮이나

밤이나 인생의 삶은 똑같은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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