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나의 터널

우리들 이야기 2024. 3. 19. 17:01

 

 

 

나의 터널

어둠속에서 길을 찾은 것이 아니라

어둠의 끝에는 빛이 기다리고 있었다.

성난 바람의 길이대로 삶의 물결이

밀려오고 밀려가면서 거품을 내듯이

이풍진 세상을 살다 보면 삶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만 아쉬움과 원망

속에서도 만족만을 찾아갔다.

삶의 바람이 이리저리 흔들리어도  지나다보니

꽃은 피고 때가되면 잎이물들어

단풍인가 했더니 어느새 색이 바랜 낙엽이

되었으며 눈에 덮였다고 삶의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현 상황에 있었다.

어둠과 밝음이 끌고 가면서 나의

시대를 만들어 거센 바람이 지나고 나면 잔잔한

삶의 파도 내 바람은 자구만 흔들어댔다. 

내인생은 어둠에서 밝음으로 터널 밖에는 넓은

세상이 기다리지만 살아 있을때까지만

나의 삶이었고 내가 보이지 않으면 세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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