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아쉬움

우리들 이야기 2024. 3. 17. 08:50

 

 

 

아쉬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오래 살다보니 느끼었고.

기업에서 사람을 뽑으려면 실패해본 사람을

채용한대도 일등만 살아남는 사회에서 희망을 품게한다.

살아보니 생각한대로 되지않고 삶은 나를 위해서

였으며  이익만을 찾아 실패한줄 알았지만 경험을 쌓았다.

인생은 짧고 꿈은 길다 했는데 지금은

인생도 길기에 경험이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었더라.

누구나 가운데에서 진행하고 싶어하지만

중앙에는 적이 많아 사람이 떠나간다 하였으니 곁가지로

남아서 사람을 많이 사고 살다보니 더해져가는 경험.

시간속에서 세월위를 지나가 하루를 값지게 보낼 것이며.

예기치않게 넘어지고 툭툭털고 일어서는데

일어서지 못한 현실이지만 남은 지체만은 사랑하리라.

만일 내가 다시 걸을 수 있다면 그동안 못해본

산행을 해보고 싶으며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하였나?

이모양이 죽음만을 생각한다면 슬퍼서 털어버리고

한순간이라도 운동해서  건강한 나이고 싶으며  아픈사연이

연속이지만 많은 시간속에 지워져 엷어지고 있다.

아쉬움만 남긴 건강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어도 이런

나에게 다시 삶을 준다면 의미있는 시간을 쓰리라.

추운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듯이 만일 내게 새 인생의 삶을

준다면 봄에서 여름은 건너뛰고 늦가을까지

시들지 않는 단풍으로 남고싶으며 내 인생이 실패에서

경험이었으며 어제는 아쉬워해도 돌아갈 수 없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나의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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