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현실이 삶

우리들 이야기 2024. 3. 22. 12:04

 

현실이 삶

내가 누구인지 미쳤다하며 나를

구박하였고 지친 삶에서 아우성치다가

더큰 일이 닥치니 지쳐있던

그때가 그리움이 된줄 알았는데 또 그때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변덕이 팥죽끓듯한다.

내가 이모양이라도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하니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도 오지 않은 날이기에

오늘만이 현실이라 중요성을 깨달았다.

 

김치

어제는 막내 시누이가 교회서

오이와 파를 가져 왔는데 오이는

장아찌 담구고 파는 어제

까놓았다 오늘 김치를 담았다.

남편이 철 바뀔때마다

감기가 오나 몸이 찌푸등하대서

심난하였는데 병원에 다녀와서

파김치 담구고 안마기 의자

앉아서 코고는 소리가 나니 잠을 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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