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지름길

우리들 이야기 2024. 4. 2. 10:44

 

사랑.몸.마음

사는 것은 사랑과 용서 예쁨과

미움 아픔과 기쁨이었다.

상황이 맘에 안들어도 인연의 고리가

사랑 이었으며 삶의 최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랑이었다.

사랑하는 만남으로 인연을

맺는 것이기에 누구의 짐이 되기보다는

짐을 덜어주며 필요한 사람이

될 때 스스로 내가 만족 스러웠다.

몸과 마음이 건강을 바쳐줄 때

느끼는대로 사랑도 깊었으며 어떤씨앗을

뿌릴까는 나의 마음이었다.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나?

정이 있을 때 나를 너를 사랑

할수 있으며 부정적은 미움을 부르지만

칭찬이 긍정을 불렀으며 믿음의

정을 통하는 거리가 오고갔으며 늙고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인생을 많이

살은 시간들이 끈끈한 정으로 가고 있었다.

 

지름길

삶은 저마다 기준대로 다르지만

걱정하지 않는 상황은 똑같았다.

보이지 읺는 내일이라도 가야만 하기에

불완전하며 쓸데없어도 마음속은

어떤길을 가야 지름길일지 따져본다.

내가 지나는 길이 불편한지 재보며

미운사람 예쁜사람 사이 내가 있었고 비탈진

언덕이나 고부라진 길이라도 휠체가

끌어주는데 지름길이라도 갈수 없는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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