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지식
지식과 지혜 삶의 경험도 돈앞에 무릎 꿇었나?
더 많이 알고 가지면 사람들이 알아주니
당당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편리하지만 때로는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물질시대에 이익찾아 충돌하기도 하고
지식이 풍부한데도 돈이 없으면 누가
처다도 안보고 더 슬픈 것은 기가 죽는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는체 하는 것은
무시 안 당하려 술수를 쓰는데 모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이 사는것에 기를 살리는 것이었다.
많이 알고 모르고 그게 뭐 대수라고 무엇을 얼마나
모르는지 조차 모르니 관계가 안통하여
모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삶의 길이고 지혜였다.
아는 것이 많아도 소유할 수 없고 다만
추구할 수 있을뿐 내가 할수있는 일이 컴뿐이니
그안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새로운 삶을 배워간다.
어쩌다보니 반 걸챙이로 알쏭알쏭 서투른
지식을 채워가는데 오히려경험은 비워간다.
현실에서 인정하는 지식도 삶의 경험으로
쌓여진 지혜도 둘다 채우고 비워가며 이것이 바로
지식과 지혜의 차이였으니 아는 것이 없어
보이지만 긴 세월을 살면서 어께 넘어 배워온 경험과
지식도 돈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