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옛날 이야기

공짜

우리들 이야기 2024. 5. 23. 16:44

 

 

공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해도 공짜라면

신도 팔아먹는 현실

이익을 위해서 나의 신을 팔아먹으면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종교를 가진이들이

더 많았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거 먹는다고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이 되었다.

 

금잔듸

 4통 부녀회장할때  흥덕동장 부인이 회원이었는데

내친구와 함게 동장네 집에 놀러갔는데

대문앞에 보라색꽃이 바닥을 덮었는데 친구가 금잔디

예쁘지 하길래 나는 금을 찾고있었다.

동장부인이 나오면서 은아엄마네 우리 금잔디 예쁘지

하길래 꽃이름이 금잔디구나 생각하고

꽃을 보는척하였는데 생각하니 내가한심하였다,

지금은 여기저기 길옆에 금잔듸를 많이 심어

남편보고 저꽃 이름 아느냐고 물으니 금잔디라고하였다.

봄꽃인 연산홍이 지고있으니 보이는 곳이 다 금잔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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