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소리
너와 나 부족함을 어디에 기준을 두는지
옛날에 비하면 현실에는 배부르다.
부러운 것 같아도 인기인 뒤에는 그늘이
있었으니 사람들이 삶은 사연이 있어
저 마다의 만족은 다르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바람이며
우리 모두가 어둠이 깊어갈수록 빛을 내는 별나라
에 가는 이가 많았으면 하고 반짝이는
저별을 누구라도 함께 바라볼수 있어 더 아름다웠다.
돌아갈수 없는 어제에서 안보이는 내일은
언제까지고 오기에 이곳에서 저곳으로 작은 강과
큰강을 넘고 가시밭길 해쳐 나오니
향기가 나기에 저 만치 꽃밭을 향해 언덕을
넘어서니 새싹은 낙엽이 되었다.
지금은 엄마가 늙었지만 오래전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채 핍박하며 잔인했던 그들이
행패를 이겨낸 우리들의 어머니와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 아픈 세월이 있었기에
좋은 세상에 살기에 고맙고 그들에서
나라를 위해 양심을 지키는 애국심도 들어왔다.
문화
니라마다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며
고질적이 습관이 자리하기에
내가 있는 곳이 문화가 되었다.
시대따라 살아도 어릴때
세내교육이 툭툭 튀어나오니 덜 떠러진
꼰대가 되었으며 그때의 문화가
살아남아 봉건적인 사상을 가졌는데 우연히
디지털 세상에 살다보니 생각이
컸는지 어릴때의 생각이 덜 자랐더라.
청춘
젊음도 한때인 것을 단풍이 아닌적 있었던가?
다 지나간 날들이 추억이 되었다.
안델센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었던 나의 청춘.
우리들의 만남은 안델센 겨울 동화속의
하얀옷입은 사슴이었는데 할머니가 되어 손자하고
친구가 되어 안델센 공주가 아닌 사우드
공룡을 읽으면서 장사하였는데 훗날에는 옛날이야기가 되겠지.
안델센 공주였던 우리들도 추억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