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공감

우리들 이야기 2024. 7. 4. 07:18

 

 

 

 

공감

식택에 앉을 때 마다 보이는 카네이션.

색종이로 손수 고마움을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구역장이 오월에 가져온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이 향기는 없어도 지지 않는 꽃이었다.

뜨는 해 지는 해라고 하는데 해가

뜨지 않으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살다보니

지는해가 되었지만 한때는 그 해가

중간에서 비취어주고 그림자가 선명하였다 .

해처럼 사람도 뜨지 않고는지지

않는 다는 것을 자연에서 보았고 시대따라

옛날에는 차 오른 보름달 같다고

덕담하더니 지금은 초승달이라고 한다니

삶이란 그 시대 따라 변하고 있더라.

변하지 않는 것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다는 것

더 확실한 것은 나고 죽음이라는 것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고 이말이 공감간다.

 

부드러움

약한 것을 보이고 적의 허술한 틈을 타

강한 것을 제압 하였다.

나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

오래 먹고 살다보니 이는 망가

지었어도 부드러운 혀는 그대로 였으니

나의 신체에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당장은 강함이

이기는 것같아도 천명이 욕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에

없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악함이 누르기 때문이며 몇해동안 눈비에

쓸려 나가니 사실만 남았으며 당장은

강함이 이기는 것 같아도 부드러움이 승리 하였다.

 

 

 

 

'나의 글 > 인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새벽별  (0) 2024.07.06
오늘. 흐름  (0) 2024.07.05
자연의 한부분.  (0) 2024.07.03
머리염색..  (0) 2024.07.02
상처.산천  (0)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