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초원위에

우리들 이야기 2024. 7. 20. 06:50

 

초원의 울타리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은

오래전 유행하던 노래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유행하는 시대.

나사는 곳은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 중소도시 작은 아파트에

살아도 길건너 신록이 우거지고

그안에는 운동기구와 정자가 있으니

새소리와 풀벌레소리 들려오는

낭만의 내집 입구에는 아파트라 표시한 초원의 울타리.

 

추억

살다보면 아픈 사연 그리운 날들이

추억으로 짬뽕되었지만 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생각하라고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지나고보면 다 그시절의 추억이듯이 삶은

추억을 만들며 사는것이었다.

국내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해외 여행이라고는

베트남과 일본인데 디지털 세상이라

비행기로 바다건너 직접 가지는 안했어도

보고들을 수 있는 현실이 나는 참

많은 여행을 하는데 아쉬운 것은 돌아갈수

없는 날들이 추억이 되었기에 마음에

담았으나 나의 해는 저물고 있어 허무 하지만

소풍으로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듯

내가 푹 쉴수 있는 곳으로 마음도 향하고 있다.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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