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연

우리들 이야기 2024. 7. 21. 14:42

 

 

 

우연

혹시나 하는 우연에 매달리는 것은

예기치 않은 일에 인생을 송두리체 빼앗기고

내맘대로 안될때는 나의 운명을

원망했지만 하나소용이 없었고 이만하면

어딘가 긍정만이 나를 살게 하였다.

살다보면 우연은 나도 모르게 지나갔으며

삼천번을 스쳐야 우연은 인연이 되고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인간들의 힘이나

머리로 만들 수 없는 신비였다.

수많은 세월위를 지나면서 꽃을 피우고

지우기도 하면서 미래를 그려놓은

작품을 조각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바뀌는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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