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느끼는대로 나의 세월여행이었다.
원망과 미움은 관심이라 사랑이 남아서였고
새싹이 푸르게 자라다가 단풍으로
물들더니 갈색으로 변하면서 세상바람 부는
대로 여기저기 땅에 흩어져 뒹굴듯이
인생의 삶도 자연 따라 가는 것이었다.
말한마디
학생이 아프다는데 시험기간이라
걱정해서 지식공부보다 인간공부가 더 인기를
가진다하니 공부도 잘하고 인간미가
있으면 더 좋지 하여 옳은 말이기에 위로삼아
한 나는 우기지 못하고 머쓱해졌다.
그리고 역사속에 한말이 생각나는데 그른일을
했어도 내편이면 옳다하고 옳은일 했어도
내편이 아니면 그르다하니 생각차이로 웃고 운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