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 2024. 9. 28. 08:53

 

 

 

만나고 헤어지는 곳이 역이더니

이별이 부두에서 손흔들며 아쉬워 했는데

이제 공항에서 떠나고 보내도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시대를 갖춘

현실이기에 따라가려니 힘들지만

볼품은 없어도 생각은 건강하기에 젊은날

기차여행으로 만남의 광장에서 꼭

쉬었던 휴게소가 생각나며 영상에서 제일먼저

역을 보게되니 추억은 늙지않나보다.

 

고마움

이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더니 나혼자

움직이지 못해도 컴과 놀기에 다 갖춘 고마운세상.

감사한 생각하니 고마움이 많았으며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주방장이던 남편

어제는 쉬었을 거라 생각하니 더 만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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