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인생의 삶

우리들 이야기 2024. 9. 26. 11:10

 

인생의 삶

울퉁불퉁한 길과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이어진 인생길이었나?

떠나는 세월을 따라가다보니 나이만 더 해졌다.

삶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면

뒤떨어진 바보 취급을 하기에 속마음을 감추며

살아야 했고.후딱 가버린 날들 속에

에기치 않았던 수많은 사연이 눈물 아픔과 서러움이

뒤범벅일 때 한치앞도 모르는 것을

세월이 알려 주었으니 참 긴 세월을 살았나보다.

그 안에 웃을일과 기쁜일이 있었으니

때로는 속마음은 울기에 젖어있고 혼자서 나가지

못하여 쓸쓸한 고독을 안 그런척 했지만

마음에서는 방황했으며 이렇게 어수선하던 삶이

멈추지 않고 지나가기에 건강한

젊음이 있어 헤쳐나갈수 있었기에 복잡해서 힘이

들었어도 그때가 좋았던 것을 내 해가

저무는대로 그림자가 길어지기에 비로소 깨달았다.

 

 

약속

나이가 들었어도 약속은 있으며 저무는 해

급해지는 마음은 세월을 공감하는

친구였으며 보이지 않아도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어제를  만들며 내일을 향해

가는데 인생도 그 안에 함께 가기에 소중한 삶

오늘은 친구만나서 점심 함께 한다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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