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추억 이야기

복권

우리들 이야기 2024. 10. 22. 14:24

 

복권

비오는 날이면 그날이 생각나는 가을.

오래전 꿈에 권양숙 손을 잡았다하니

복권 사라고 하여서 비오는 날 문주망이

높아 가게에 들어갈수 없다하니

가게 주인이 복권한장을 주어서

그 복권이 4등 당첨되었는데 세금띠고

복권 2장을 다시 샀다고 6만원을

가져왔길래 그애기하니 갑림언니가

자기는 3대 대통령하고 손을

잡았기에 복권을 샀는데 2등되었다하며

가게 주인이 내 운을 가져가

4등같다 해서 그런가 했으니 은근히 안그런척

하면서도 돈 욕심이 많았나보다.

 

 

 

'나의 글 > 추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지  (0) 2024.09.09
자유평등.내 시간. 미안합니다. 마령리  (1) 2024.09.06
채움.물음.항구  (0) 2024.08.0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 2023.08.30
덕산.동심의 하얀눈  (0)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