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추억
젊을때는 늙었다고 흉을보았는데 늙어보니
세월의 경험이고 보잘 것 없는 추억도 많았으며.
세월의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청춘은 지나가고 길어지는 늙음이라.
나의 어린시절 보내고 청춘을
지나 젊은날들이 다 그때의 추억을 남기었다.
삶이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릴
수 없기에 준비도 그만큼 종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으며 삶은 연습없는 일반통행.
나의 시간들은 세월이 되어 아픈 사연만 남기었다.
젊음과 건강은 보장 된줄알았는데
운명앞에 나의 삶을 다 빼앗겼고 옛날에 어른들이
죽음복 하길래 무시했는데 늙어보니
죽음복을 생각하게 하며 병들은 것도 서러운데
짐만 되었다고 무시하지만 경험이 많아
쓸데없는 잔소리가 늘어가며 다 그시대의 문화따라 버티고
있지만 생각은 건강하기에 침견 해야할
일들이 나무에 매달린 잎새만큼 많기에
내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병들었고 입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