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기분나면 노래소리가 울리며 겨울에도 꽃이피는데
지금의 상황은 피려던 꽃도 춥다고 아물것같다 ,
나 하고는 상관없는 것같아도 식민지를 이겨내고
민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현재의 권력자들
용사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인정을 안하기에
용서해줄수가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해진
명절은 찾아왔고 세상이 시끄러워 깜빡잊었는데 폰을보니
오늘이 겨울도 가려하는 정월대보름.
아침에 나물대신 떡국을 아점으로 먹었으며 정해진
명절 이건만 세월따라 문화는 새로운 것이
밀어내어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는 나의 정월대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