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거울 기도에도 거룩한 말씀이고 묵주기도에 중제자인신 성모마리아 세상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어머니 이름은 향수이기에 여자의 이름이 영원히 남는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누가기도하고 읽는냐에 따라서 의미가 다른 것은 목소리에 양념이 들어 있서였습니다. 책속에서 삶을 배우고 느끼며 내면은 안보이지만 다른 밖에 있는 것들을 서로가 읽어주고 들으면 책속의 내용이나 줄거리도 중요 하지만 목소리에 더 감정이 담아져서 그런것이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목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이 종이책이었습니다. 하나의 달이 천개의 강이 떠있듯이 종이책은 그 때의 사람들은 안보여도 책속에서 찾는 것이었습니다. 삶의 전쟁 나서 죽기까지 세상에서 이리와 양이 서로가 자기들이 위라고 하지만 세상은 사나운 이리 뒤에 숨어야 안심인줄 알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