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10/11 3

따뜻한세상.

따뜻한세상.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뉴스마다 도배.소년이 온다라는 영상을 보았다. 그때의 그 소년은 지금 다  젊은 할아버지겠지.그때 나는 청춘이었는데 더 오래 지나간 나 어릴때 를 그려보니 소녀는 해마다 봄겨울이 지나는 대로 세월의 때가 묻기 시작하였다.봄바람에 나무꽃이 피면 그때부터  따뜻한세상 얼었던 땅이 녹으며 깊이 잠들었던 새싹이 연두색곱게핀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고 향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따뜻한세상 봄날에 화초에서 피어나던 꽃이 가을이면 잎새에서 피어도 따뜻함과 쓸쓸함이 묻어있어 더 운치있으며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고 소녀가 할머니되듯이 앞으로만 가는 세월에 인생도 따라가니 따뜻한 세상으로 봄가을 그대로인데 소녀는 할머니가 되었지만 마음속은 따뜻한 소녀.  부드러움눈빛에서 부드러움..

주님의 집

주님의 집야고보 무덤위에 기념으로 만든 산티아고성당남편의 세례명이 야고보였기에 더 감동을 받으며 그의 일생을 보았습니다. 그의 희생이 오늘날까지 많은이들의 희망을 주었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주었으며 뜻깊은 곳에 며눌애가 걷고21날은  아들도 간다 하였으며 세상과 싸우느라 찌든 묶을떼를 벗고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하소서내가 걸을 수가 없으니 여기성당에서 순례길 갈사람들을 신청받는 다는데 남편 혼자가기가 그래서 신청을 안했다고합니다. 포루투칼 스폐인 산티아고 가는길을 가지못해도 눈으로 불 수 있는 세상이 고마우며누구라도 희생은 기쁨으로가는 길이라 언덕을 힘들게 올라도 고통뒤에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주님의 집 야고보 성당 주님 기적을 그곳에서만 보이시는 고마운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