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55

생각

생각 주님이 가시는길이 험하여도 그 뒤를 따르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이지만 주님뒤는 안전한 길. 빛이 젖어들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성가시어 하면서도 묵주기도는 나의 하루를 시작. 주님을 의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을 믿는 만큼 바라기 때문이었고 비록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었으니 주님을 부르는 한 마음이었습니다. 저 마다의 삶의기준이 다르기에 자기의 상황에서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응답이 이루어졌어도 모르고 당연하게만 생각하였으며 내가 정해놓고 기도하지만 부모님은 위험한 것은 절대로 울어도 들어주지 않으시듯 하느님께서도 사랑은 거저 주시어도 위험하면 들어주시지 않으니 기도에 응답이 없어도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께 간구하고싶은 것이 많아도 건강한 마음과 몸을 지켜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감기가 와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주님을 믿는 마음이 작은 걱정으로 멈추었으니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낮과 밤처럼 주님이 사시는곳을 따라가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어둠이 가시면서 일찍 빛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만 하게하소서. 쓸데없는 걱정으로 심닌하지않게 하시고 별일없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다시 일직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하시고. 오늘도 고마운 소식을 듣는 날이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꽃피는 부활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통의 수난 끝에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섭리. 거저 이익을 보려하지 말라고 추운 겨울뒤에는 봄이 찾아온다고 슬픔은 지나가는 순간이니 저희가 거친 세상을 살드라도 향기나는 꽃을 피어 봄빛이 젖어 어두운 밤에 이슬먹고 솟아나 연두 색을 내는 새싹 의 시작으로 나무꽃이 만개하였으니 저희도 이와같게 하소서. 나무꽃이 바람에 날리면 세상은 꽃천지 천상의 주님 꽃이되어 세상을 화려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주권행세를 하는날이 가까워지니 주님마음과 하나가 되게하소서. 꽃피는 봄 사월에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부활

부활 쎄상을 살면서 전부가 만남으로 인연을 맺지만 그 아무도 많이 배우고 부자라도 삶과 죽음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뒤를 힘들어도 따라가게 하소서 당신나라로 갈수 있는 부활의 선물을 주시었기에 죽음을 이기고 영혼을 살릴수가 있다는 주님의 선물은 희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삶의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주님. 저희가 부활의 기쁨을 얻을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행복해지는 믿음 믿는 만큼 더 가까이가는 것은 사랑의 함께 하기 때문이기에 세상에서는 가까이 있는 이를 사랑하지만 보이지 않아도 말씀속에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유통이 있는 보이는 세상과 영원히 무한한 세상을 둘다 사랑하는 세상이지만 하늘나라에 가고싶은 마음은 죽음의 경계선이 가까워 질수록 간절한 바램이었으며 사는 모습대로 평가한다니 ..

부활의 의미

부활의 의미 나고 죽으심을 보여주시고 고통뒤에 부활이 있다는 것 보여주신 예수님. 캄캄한 무덤속에서 잠드셨을 때 세상은 죽었고 피려던 나무꽃이 슬프다고 오무라 들었다가 주님의 부활과 함께 다시 생명의 꽃이피니 저희는 향기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 찬란한 봄볕으로 눈부시게 하소서. 성탄에 사랑을 짊어지고 오시었다 다시 죽음으로 부활하시어 세상의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당신이 주고 가신 성령들이 세상의 선생님. 세상이 요구하는 기득권이 되지않게 하시고 슬픔은 짧게 기쁨이 오래머물게 하소서. 산과 들 예쁜꽃이 활짝피다가 시들면 잎이바쳐주듯 초록으로 물든 세상 저희도 닮아가게 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주님 고난끝에는 빛이 비쳐주니 주님의 성심만을 믿고 어떠한 상황에서 비록 보이지 않아..

부활

부활 부활은 주님이 마련 하신 날 오늘을 기뻐하며 즐겁게 하소서.. 부활의 사랑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씨앗하나가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데 저희는 달콤한 열매를 딸 줄만 알았지 십자가를 무서워 했습니다. 아픔뒤에 꽃이 핀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시고 실천하신 사랑의 구세주 주님의 이름이 믿음과 신뢰였지만 보이지 않으니 세상을 따라가며 주님처럼 살기는 힘들어도 주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이가 적어지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내 생각이 옳다고 싸우지 않게 하소서. 어둠이 내리면 별빛이 밝혀주듯 세상에도 다양하게 향기나는 꽃피게 하소서. 주말에 벚꽃축제를 한다더니 비가 오락가락하여 준비한 모두가 울상이니 추어서 피지않은 꽃 망울이 꽃이피게 하시고 저희 마음에도 봄꽃이 피게 하소서, 모두가 씨앗이 되는 이가 많아지어..

타협

타협 한 모습만 보면서 평가하며 내생각에 맞추지 않게하소서. 이익을 위해 마음이 흔들려도 자기 양심을 지키려는 이들이 빛이되게 하소서 정의 앞에 침묵하지 말고 옳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숨겨진 비밀없이 웃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다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는 삶이게 하시고. 소중한 지난 길 아쉬움이 많아도 그때의 추억이라 기억하고 웃게 하소서.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듯 일상생활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려도 적당한 타협은 하지않게 하소서.

성주간. 유서.

성주간 오늘은 성주간 수요일 해마다 사순절 지나고 성주간은 부활로가는 종교인들의 아픔과 축제. 꽃을 피기 위해서는 비와 눈을 맞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픔을 견디어야 향기나는 꽃이 피듯이 부활은 사순절을 이기면 찾아오는 기쁨이었습니다. 유서 오래전 내가 강론에서 들은 말이 그때는 나하고는 상관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에 오고보니 나한테 하는 말씀이었다. 하루에 한번씩 유서를 쓰면 인생을 잘 살수 있다고 삶은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지만 세상과 하직할때는 과정으로 판결한다니 그러기에 유서를 쓰면서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시행착오도 나를 위해서였으니 부끄러운 것 까지도 알수 있기에 나를 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갈수 있는 것은 유서뿐.

두개의 양 날개

1:19 두개의 양 날개 요한 바오로 2세 고황님 말씀에서 신앙과 이성은 우주를 향한 두 날개 신앙과 과학이 상충하지 않고 서로 비추어 주며 보완해줄 때 진화하는 것이었다. 상상만 하던 우주도 변하면서 진화되어 하늘문을 열 개하는 그 위에는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이었다.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이었다.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아인수타인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거룩한 말씀을 전달하신 교항 바오로 2세 높이 날수있는 두 개의 날개였다.2024

꽃이피게 하소서.

꽃이피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일 때문에 미리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닦치는 일이 내일이라면 받아들이고 가진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지난날이 그리워도 돌아갈수는 없으니 처한 현실을 사랑하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하니 마음에 어둠을 밝히어 주위가 빛나게 하소서. 아쉬움과 후회로 망가진 상처가 가까운 이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알수 없는 바람이라도 꽃이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