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54

가정을 위한기도

가정을 위한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을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

무한의 나라.

무한의 나라. 어둠과 빛이 반복되면서 겨울은 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들리지 않아도 얼은땅을 녹이며 새싹들이 솟아나오려 요동치고 있는 2월. 낙엽지면 새로운 잎이 생기듯이 추위속에서도 보이지 않게 따뜻한 세상따라 가니 고마운 날이게 하시고 춥다고 내려진 커텐사이로 비추던 햇빛 흐린 날이라도 기온은 봄. 안에서도 기온이 올라가 두꺼운 리트를 벗고 봄옷을 입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나지만 한 때는 새싹이었는데 이제는 색바랜 낙엽으로 거리에 뒹구는 초라해진 내모습 맘에 안드는 내 꼬라지라도 생각할수 있기에 쓸데없는 걱정하다가 접는 연습을 하는데 어떤때는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어안이 벙벙해지며 어떤말을 하려다 그만두었지 엉뚱한 말로 말하자면 글쎄가 시간을 벌게하고 생각을 이어 주었습니다. 밤이있어 ..

어머니마음

어머니마음 요양원에 사시는 어머니 자유가 없는 그곳에서 한달에 한번 씩 찾아주는 딸을 기다리는 어머니 다녀와서는 어머니 흉만 보는 것을 보며 나도 걷지못하는 어머니인데 그러지는 말아야지 하는데 나도모르게 그렇게 될수있으니 저를 성심으로 사랑받는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늘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를 미리부터 걱정하는 어머니 성모님 닮은 어머니가 되어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게 하시고 기쁜소식만 많아지게 하소서. 어머니의 간절한 맘 그 무엇으로 알리오. 애들이 어머니 마음을 100분의 1이라도 알면 효심이라고 하듯이 몸이 부셔지고 마음이 찟기 어도 오로지 자식만을 위해서라면 그 길을 가듯이 부모가 자식 손을 놓으면 관계는 끊어진다고 어릴때는 부모가 기둥 이었지만 자라면서 세상의 중심에서 경제데로 기가 살은 부모..

간절함

간절함 블랙과 화이트 그사이 다양한 색이 있듯이 저희 간절한 기도는 수술한 남편 오늘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결과받는 시간이 가까워지니 좋은 결과로 고마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아들 며느리 동생 차를 빌리어 같이 내려 온다니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어도 마음은 건강하니 고민하고 걱정도 하는데 고마운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블랙과 화이트 사이에 다양한 색이 있는 것처럼 향기로운 사랑의 평화로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집에 무사히 웃음으로 만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삶

보이지 않는삶 사람 사는 것은 모두가 그러하 듯 슬픔과 기쁨이 함께가는 것이었습니다. 어제를 기본 삼아 내일로 가기에 보이지 않는 내일만 연속일 뿐이고 미래로 가기에 에 희망을 걸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는 것이 희망이 없다고 포기하지만 혹시나 하는 꿈을꾸며 희망을 걸어봅니다. 하느님 뵈러가는 것은 관심이었으며 하느님을 찾아가는 것이 부르는 것이라고 하니 주님의 날은 목욕하고 정성이 들어있는데 수술을 했으니 내일 확인하고 다음주에 간다고 합니다. 이달 교무금과 다음주에는 특별헌금도 한다고 하니 우리를 주관하시는 주님 고마움으로 감사의 날이게 하시어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말씀속에 계시며 세상에 보내신 성령들이 많아지어 저의도 그 안에 끼워주소서.

주님의 집

주님의 집 무한한 세상을 몸소 보여주시는 주님 내가 주님을 뵈올때는 청년이었는데 흐르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늙었지만 주님은 여전히 청년이시니 우리의 희망. 점점 가까워지는 주님의 집 어딘지 모르지만 향기나고 빛이나는 집이 아닐까 하다가도 주님계신곳은 내가 다닌 곳마다 나의 마음속에 사시었습니다. 나의 삶은 험한 가시밭 아픔을 참고 견디며 여기저기 살다보니 꽃밭이 나왔으며 걷지못하여 주님말씀 컴퓨터하고 놀다보니 어깨넘어 배운다고 듣고 깨달으니 건강한 영혼이라 다 잃은 것이 아니기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이신 주님의 말씀은 무한의 세상 물이 흐르듯 영원히 흐를 것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반짝이고 어둠이 깊어지면 동트는 새벽이 오듯이 주님께선 어둠을 밝히는 빛. 밤이나 낮이나 반짝거리는 광채..

사순절

사순절 선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성찰하는 사순시기 보내게 하소서.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 다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아픔뒤에 기쁨이 있어 사순절 보내며 꽃피는 부활을 기다리게 하소서. 생각으로 죄은 죄와 부서진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니 악에 물들게 하지마시고 선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어떠한 삶에서도 맹수가 되지말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선한 양이되게 하소서.

서울의 봄.

서울의 봄. 더러움을 제거하려 빨래돌아가는 소리. 저의 마음도 함께 세척하게 하소서. 제 수요일이 지나고 부활을 보내기 위해 앞서 사순절에 와 있습니다.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련을 당하는가? 어둠이 쌓인 세상을 하느님 비추소서. 시국미사가 1980년대에 있었는데 또 다시 나라를 위해서 월요일마다 시국미사를 하기에 가지 못해도 마음은 그곳에 있으며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함께하는 그런이가 많을거라 믿습니다. 세상의 봄이 사월에 피어나기를. 나무꽃이 피어나면 꽃천지의 사월의 봄. 추었던 겨울에서 봄으로 어둠이 물러가고 새로운 빛으로 부활의 꽃잎이 온 세상에 나비되어 날으기를.

웃음

웃음 나눔의 웃음을 예쁘게 보아주소서. 어둠과 밝음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날이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 하시고는 너희 믿음이라 하셨으니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일에도 주님만을 믿고 고마움이 많은날이게 하시고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길을 밝히고 깊은 새벽이 지나면 동트며 새날로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사는 것은 나를 위해서라는거 내면 깊숙한 곳의마음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였으니 웃을일이 있어서가 아니고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니 억지라도 웃게 하소서. 수술을 하고 나와서 걷기가 부자연하여 오늘 성당을 못가도 마음은 항상 주님의 집에 사오니 어여삐 보아주소서.

비교하지 않게 하소서.

비교하지 않게 하소서. 많은 물질없어도 가진 것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만족하게 하소서. 나보다 더 힘든이들에서 위로보다는 함께 마음이라도 나누게 하소서.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비록 내가 온전하지 못해도 나를 대신하는 자식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세상에선 돈의 물질이 남루해도 도리를 지키는 이들이 앞서가게 하소서. 현실의 지식위에 살아온 이들이 경험에서 지혜가 있으니 삶을 배우며 나누게 하시고 건강을 잃었다해도 정신은 말짱하니 삶의의욕에 상실하지 아니하고 남은 건강에 이만하면 다행이라 감사하게 하소서. 나로 인하여 불만스러워도 사람들을 많이 가진것에 고마움을 가지게 하시고 현실에선 사랑만이 영원하다는 것을 새기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