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58

성주간. 유서.

성주간 오늘은 성주간 수요일 해마다 사순절 지나고 성주간은 부활로가는 종교인들의 아픔과 축제. 꽃을 피기 위해서는 비와 눈을 맞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픔을 견디어야 향기나는 꽃이 피듯이 부활은 사순절을 이기면 찾아오는 기쁨이었습니다. 유서 오래전 내가 강론에서 들은 말이 그때는 나하고는 상관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에 오고보니 나한테 하는 말씀이었다. 하루에 한번씩 유서를 쓰면 인생을 잘 살수 있다고 삶은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지만 세상과 하직할때는 과정으로 판결한다니 그러기에 유서를 쓰면서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시행착오도 나를 위해서였으니 부끄러운 것 까지도 알수 있기에 나를 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갈수 있는 것은 유서뿐.

두개의 양 날개

1:19 두개의 양 날개 요한 바오로 2세 고황님 말씀에서 신앙과 이성은 우주를 향한 두 날개 신앙과 과학이 상충하지 않고 서로 비추어 주며 보완해줄 때 진화하는 것이었다. 상상만 하던 우주도 변하면서 진화되어 하늘문을 열 개하는 그 위에는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이었다.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이었다.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아인수타인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거룩한 말씀을 전달하신 교항 바오로 2세 높이 날수있는 두 개의 날개였다.2024

꽃이피게 하소서.

꽃이피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일 때문에 미리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닦치는 일이 내일이라면 받아들이고 가진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지난날이 그리워도 돌아갈수는 없으니 처한 현실을 사랑하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하니 마음에 어둠을 밝히어 주위가 빛나게 하소서. 아쉬움과 후회로 망가진 상처가 가까운 이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알수 없는 바람이라도 꽃이피게 하소서.

나의 길

나의 길 비록 현실이 슬퍼도 희망찾아 가듯이 똑같은 삶의 길이라도 남의 길은 지름길이고 나의 길만 가시밭길인 줄 알았는데 가시밭길을 지나야 꽃밭이 나왔다. 저마다 주어진 삶의길을 가다보면 가시밭길에서도 향기나는 꽃밭을 찾아갔으며. 이익찾아 양심을 버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했으니 양심에게 미안했다. 삶의길은 가시밭길과 꽃밭길이 있듯이 가시밭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나가면 향기나는 꽃밭이 되었다. 해마다 정해진 고난의 사순절을 보내면서 슬플 것 같으나 슬프지 않는 것은 부활로 가는 길이라 보이지 않는 희망에서 향기가 나고 있었다. 순종 순종이 문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우리 어릴때만 해도 아이들의 관심 밖이라 어른위조로 반찬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모든 걸 깨고 어릴 때 좋은 부모가 커서는 경제로 ..

가정을 위한기도

간절함 간절함은 가정을 위해서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아이들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귀염받게 하소서. 늦게 피어도 피지 읺는 꽃은 없다고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생각한 일이 안 풀려도 주님만을 믿고 기다리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

내일로 가는 파견

내일로 가는 파견 종교가 시대를 따라가며 맛을 잃지 않듯이 저희도 세상것에 현혹되어 내일을 향하여 가도 목적지는 하늘나라를 처다보니 그곳으로 가게 하소서. 내시누이가 수녀로 종신 서헌을 받던날 주교님께서 여기 모든 하느님의 자녀을 파견한다고 하였으니 교회마다 사랑을 전하는 군대가 바로 레지오.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한때는 레지오 단장까지 하였으니 주님 어여삐 보아주소서. 하느님께서 파견된 군대들 그 역활을 했다는 것이 오늘까지 기억나게 하였으니 그 마음을 언제깍지 기리게 하소서. 내가 하느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많고 많은 이들중에 부르셨으니 고마움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을 이으려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 해마다 사순절 기리지만 부활로 가는 길이였다는 것을 슬픔속에 기쁨의 ..

맑은물

맑은물 삶이 독해져야만 해도 마음속에는 정의가 흐르게 하소서. 아픔의 사순절을 보내야 꽃피는 부활의 생명을 얻듯 죽음의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물이 있어 더러운 물이라도 흐르면 맑아지듯이 시냇물 소리가 시끄러운것 같아도 정화되어 맑은물이 흐르는 소리였으니 저희도 주님이 계신곳 바로 맑은물이 되게 하소서.

마음

마음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어 일찍 번하여 시간을 보니 이른아침 주님의 집에 놓러가는 것이 일상 이었습니다. 오늘은 서진이 생일 어젯밤에 미역국을 끓여주려 고기 핏물을 뺀다 하였습니다 시작하는 새봄 서진이 생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현상황에서 만족을 느끼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끌고가듯이 포근하여 봄비가 오는줄 알 았는데 운동하고 들어온 남편이 완전히 봄날이라 하였으며 주님 사시는집으로 향하는 내맘 기쁘게 하소서. 어슬프지만 주님 이야기로 아는체 하는 것은 움직이지 못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핑계대며 생각만 많아지니 마음으로 나마 주님의 성심을 따르게 하소서.

믿음

믿음 해마다 아픔을 통해서 부활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비록 오늘 슬퍼도 부활의 믿음이 퍼저나가게 하소서. 안보이는 세상이 보이는 세상을 끌고 가듯이 믿음은 신뢰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분이 세상에선 부모님 사랑이라도 보이지 않는 주님의 나라 늘 하늘집을 향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려 주님께서 보내신 성령은 백의 천사기에 곧곧에서 생명을 지켜주시며 주님의 어머니는 세상의 우리들의 도구, 세상것들에서 주님의 사랑만을 믿어 꽃피게 하소서.

강.사순절

강 누구의 강인가 서로의 다름이 강이 되었어도 주님의 나라 강을 바라보게 하소서 천사의 강은 건너가서 겨울에서 봄으로 왔지만 맹수같은 악마의 강은 건너지 못하였으니 추운 겨울에서 떨고 있다는데 나의 강은 주님의 강을 건너가 향기나는 봄꽃이 피게 하소서 사순절 하늘과 땅을 이으려 고난속에 신음하시는 주님. 해마다 부활로가는 사순절이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주님이 주시 는 사랑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희생보다는 사랑으로 가까워 지게 하시고. 성가에는 천사의 말을 하는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는데 세상은 말한마다로 천량빛을 값는다고 속고 속이듯이 하늘과 땅의 기준이 달라도 말속에 사랑이 함께 들어있게 하소서. 삶에서 희생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하늘과 땅사이에 내가살며 주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