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동휘네 공원

우리들 이야기 2014. 2. 19. 13:29

새봄닮은 순수한 어린이들 꾸밈없는 표정이 생각을 알려준다 해맑은 너희들 볼때면 그냥 예뻐 ...

퀵보드 타는 모습도 아린이기땜에 더 예쁜것같에 너희들은  그냥 점수를 많이 주고싶엉.

 

거리낌없이 달리고싶어  날개를 달고 날라가듯 ...

 운동기구를 탈수있을 정도로 컸구나  펄쩍뛰어보는 동휘 와 신난다. 신나..

아무도없는 거리 점심땐가보다

 

 

 

  

 

손을앞으로 뻗고  하나둘셋 ...

 

 

당신 마음 

 

바다속처럼 깊은 당신의 사랑

산처럼 높은 당신의 사랑인데

내가 슬프면 세상이 슬픈것처럼 보이고

내가 기쁘면 세상이 아름답듯이

당신의 사랑은 한결같으나 나의 기분에 따라

당신의 사랑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봄이 움직이며 땅과 친해지려

하늘이 내려오고 눈이 녹으면 봄이온다지 

졸졸대는 시냇물소리 날때마다

하얀얼음 조금씩 녹아내리는 겨울풍경

나뭇가지 마디마다 움츠리고 밤이슬마시는데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버들강아지 

보이는 곳은 핑크색 세상이 부르는데

마음속에는 알 수 없는 안개비가 봄을 찾아가고 

촉촉하게 마른땅을 적시며 사람들은

봄비라 부르더라 신작로도 아파트 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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