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03 2

책임.새로운세상

책임낮과밤 길이가 달라지어 일찍 밝아오고 날만새면 아침 운동나간 남편 들어올 시간이다.내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고는 하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편한 내편이었다.나를 아는 주위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내편인 남편이 나를 많이 알고 나를 이해하며 걱정해주는 가까운 사람이었다.사실은 잘못이 아닌데 온전하지 못하니 미안하고 기죽어 살지만 남편은 내편이라 고마워도 편하기에 만만한데 자기 생각에 다 옳다는데 부부라도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불편한 현실은 나만알고 결정할수 있었다,  새로운 세상어느날 늦은봄 피었던 꽃잎이 마러지던날 나는 고개숙이고 떨어진 꽃잎이 나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내삶이 무겁게 정지되었으며 내맘대로 움직일수 없는 현실이 나를 슬프게하였다.날을 듯이 즐거웠던 삶의 길목을 강한 회오리 바람이 불더니 나를..

바뀜

바뀜보이는 세상속에서  안보이는 세상일이라도 나의 생각으로 주님 말씀을 평가하지 않게 하시어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시고 죽음에서 생명의 부활을 믿게 하소서.안 보인다 해도 오고야 마는 내일을 향하게 하시어.지금의 생각에 맞추지 말고 그때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으니 그대로 믿게 하소서시대의 유행에 마음이 바뀌어가도 주님의 거룩한 말씀이니 양심만은 바뀌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