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생명의 빵

우리들 이야기 2021. 1. 11. 09:38

생명의 빵

사흘 굶고 담 안 뛰어넘는 이 없다고 하고 겨울이면 감옥에서

얻어먹으려고 빵을 훔치고 붙잡혀 들어간다니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요?

먹는 것이 해결되었다 해도 먹어야 사는 몸 구조로 되어 있으니

빵을 먹고도 만족 하는 사람이 있고 고기를 먹어도 불행한 이가 있는 것은

상황에 따라 생각이 있고 생각 속에 삶이 있으니 마음먹기 달렸다고

이 세상은 생명의 뿌리를 따나 살 수 없듯이 먹는 것을 우선으로 구약에

그리스도 제자들에서 보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에서 밀알을 따먹는 것도 허기를 달래주는

생명의 양식 법보다도 생명이 먼저니까 물고기 두 마리 방 다섯 개

들고 온 사람은 아이였고 아이의 속이 보이는 순수

기적을 행하시고도 어린이 같아야 한다고 하신 것은 현세를 사는 우리에게

적용된답니다.

빵은 생명을 이어주는 밥이고 영혼의 양식이었습니다.

 

 

생명의 빵

영혼의 양식인 빵 지금은 쌀 빵으로 제과점에서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도 빵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배 불리는 빵이었지만 빵 안에 영혼의

양식이 되기에 이 빵은 생명만 살리는 것이

아니고 영혼까지 살리고 있었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의 기적은 어린이 마음으로

내어주신 생명의 빵은 모이는 곳에서 만찬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빵

젖과 꿀이 흐르는 곳 여기서는 너무 멀고 마르지 않는 샘은

깊을수록 많은 물을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양식은 빵이라 하지만 배 불리는 빵일 뿐 자기의 취향대로

브랜드가 되어 밀가루와 쌀로 만들어진 밀 쌀 빵이라 한답니다.

성경은 전해온 말로 옮겼지만 거룩한 말씀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것은

모두를 위한 그리스도의 믿음이고 사랑이었습니다.

선을 그은 것이 아니라 구약이 없이 신약은 있을 수 없다지요.

구약은 유럽의 역사라 해도 믿는 마음은 하나인데 해석을

자기들이 입맛대로 하니 말이 신앙이 되어 전 세계서도 성직자들이

종교의 자유가 주어져 지금은 토정비결이나 점으로 예언하지만

사람들은 점은 무당이라고 뒤떨어진 사람 같으니 숨긴답니다.

구약에서 모세의 예언도 신약에서 시몬 베드로의 예언 다 맞지만

시대의 흐름 따라 정리하려 하지만 성경은 신비였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곳 한치도 안되는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도 가슴속에 있었습니다.

만나가 빵이 되어 간식도 되고 배고픔을 달래주는 밥이었습니다.

2 천년이 지난 오늘날 당신의 말씀이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생명의 빵

율법을 어기었다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세상에서

또 한 번 지어드리는 것 같아요.

잘못된 율법보다 인권을 먼저 생각하신 주님의 법

살기 위해 먹어야 하고 안식일 날 생명을

구해주었다는 것이 죄가 되었으니 지금의 법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요?

밀밭 옆을 지나가며 풍성하게 열린 밀을 따 먹던 예수님 제자들

배고파 빵 한 개만 훔쳤어도 감옥행 겨울이면 일부러 빵을

훔쳐먹고 감옥에 가려고 한다니 슬픈 일이죠.

사랑과 용서가 없는 수백 가지 율법을 만들어놓고

기득권들이 행세하니 그때도 예수님이 출신이 목수의

아들이 아니고 유명한 바리 사이라면 처참한 죄인은 아니었겠죠?

법 없이도 사는 착한 사마리아인 율법은 어긋나도

생명을 먼저 생각하신 구세주와 사마리아인

빵이 되어 생명을 구하고 영혼의 양식되신 구세주 십자가의

고개 숙인 겸손과 다 내어주는 양손 부모가 자식에게 회생하듯이

사랑은 회생과 믿음이라고 주일마다 미사로 드리는 이 예식

전 세계서 주님을 만민의 왕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많은 먹을 거에서 생명의 빵을 선택하시고 미사 때마다

빵으로 오시는데 보이지 않으나 거룩한 말씀이 있어 그리스도인이니

자랑스럽게 생각하렵니다.

생명을 영하기에 현실에서도 영혼도 배부르기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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