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어린아이<자유의지>

우리들 이야기 2021. 1. 8. 11:10

 

어린아이

그날이 그날 같아도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 시절의 유행 따라가다 보니 지나고 나면 후회가 추억이 되었답니다.

싹이 나면 나무꽃이 피고 잎이 피면 봄 꽃천지 녹색이 짙어가며

단풍으로 물들고 버버리 입고 낙엽 위를 지나면 낭만의 여인

운치 있던 가을은 쓸쓸하게 뒹굴다가 떨고 있는

나뭇잎처럼 나가지 못하고 안에서만 내 공간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돈이라고 하지만 나의 시간은 세상을 사고도 남지만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양식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예수님 세상에서 천국을

맛봐야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고 아이 닮아야 천국을 갈 수 있다니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속이 보이는 철 안 난 어린아이 되고 싶답니다.

엄마한테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 그 아이는 귀여웠는데

어린아이에서 그때 그 아이를 본답니다.

 

 

자유 의지

속기도 하고 속아주면서 다 이유가 있겠지?

성인군자가 되어가니 흐뭇하기도 했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은 법은 관심이

없었고 삶이 법이었지요.

법치국가 억울한 이가 없으라 헌법이 주어졌는데

안 보이는 예수님 이름을 이용하며 장사하기에 속상하답니다.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살지는 못해도

법보다 위에 계시니 닮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주님의 세상은 그런 날을 만들려고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세상에 오시었는데 오래전 그때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성탄 전야 기쁜 소식을 알리었는데

세월의 문화가 귀여운 아이 성탄 선물이라 징글벨로 축제의 날

아무려면 어떤가요 기쁜 날을 맘껏 즐기었으면

했는데 지난해는 거리 두기로 거리가 썰렁했으니 이것저것

재지 않는 순수한 어린아이 닮으라고 그래야 나를

볼 수 있다고 하시었으니 어린아이에서 착한 이들에서 예수님을 보았어요.

완전한 종교는 없기에 믿는 대로 느낌이 오고 사는 것이 다르지

틀린 것은 아니기에 그래서 삶은 미완성이고 믿는 대로인가 봅니다.

내일이 불안전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팔에 걸면 팔걸이 목에 걸면 목걸이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배부르면 자유를 부르고 자유는 책임도 따르기에 자유에는

의지가 있어 주님이 사람에게 지어진 자유 의지라 하였습니다.

 

십자가

죽을 때도 살 약은 종교에서는 신이 도우심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는 벼랑 끝에 빛이 보인다고 하니

보이는 세상과 안 보이는 주님의 세계에서

갈등하다 양심을 지키기도 하지만 손 고락

점이라도 처 본답니다.

믿음이란 것이 브랜드가 되어서 끊을 수 없는

가족에서부터 더러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면서

하지만 나중에 속은 것을 알면 어떤 이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와 아니 그럼 지금까지

속여 왔다고 분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어떤

잘못이든 착한 일이던 보고 느끼는 대로

그 사람의 마음에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시고도

네 믿음이 그를 고치었다 그를 살리었다 하시고

나를 자랑하지 않고 겸손을 보이면서

너희도 닮아라. 하시었는데 이용만 하지 과연

얼마나 주님의 행적을 닮았을까요?

어두운 밤이면 빨강 십자가는 많은데

세상의 예수님은 어디에 숨었는지요?

컴퓨터 디지털 온라인 그 안에 비유의 말씀

사람들의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거룩한 말씀이기에

성경이라 하였고 아직도 세상은 정확한 것이 없어

안개 속같이 흐린 걸 보니 미완성

완성으로 갈 때 하느님 나라를 만드는데

갈라진 사람들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는 힘든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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