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합리와

우리들 이야기 2021. 4.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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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반성하지 않고 합리화시키는 것이 나의 이기적이며

남을 베풀지를 않았는데 가진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합리화시키는데 마음으로라도 나누다 보면 어떤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은 사랑이 살아있는 마음이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향기가 곱게 때문이고

향기가 없는 꽃은 꺾어버려도 아깝지가 않았답니다.

어젯밤 창밖을 보니 소나무가지가 흔들리기에 바람이 부는 구나

저 소나무가가지가 얼마나 아플까 하였지만

그러려니 하고 잠에 빠지고 아침에 일어나니 솔잎이

수북히 또 하나의 숲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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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저세상

땅 위에 기고 나는 생명체는 형체기에 유한이지만

안 보이는 마음이나 장기라던가 내일도 미래 운명 팔자도

보이지 않지만 예언하는 것은 혹시나 하는 가상

내 안에 내가 또하나 있다는 것은 두 마음 하늘과 땅

그러기에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는데 심판관이

정리해 주듯이 판결하는 그분은 주님이었습니다.

주인과 하인이 있고 하늘과 땅이 눈뜨면 낮이고 눈감으면

밤이듯이 세상 이치는 항상 두 가지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달콤함 뒤에는 어둠이 있듯이 보이는 세상 것에는

화려하지만 안 보이는 미래는 찬란한 영원한 빛이었습니다.

오래전에 소중한 것은 안 보인다고 한 것은

오늘 비록 힘들어도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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