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한길 사람속<필요>

우리들 이야기 2021. 6. 3. 11:04

 

한길 사람속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말을 줄여서 하지만

시대따라 속과 겉이 다른 것은 당연하지요.

저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아니면 안보이는 마음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안 보이여야 살아남듯이

옛날에는 눈없으면 코베인다고 했는데

지금은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에서 브랜드가

믿음이 되었고 수사를 해도 아니라고 하면

증명은 영상이나 녹음뿐이었습니다.

세치도 안되는 혓바닥 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바다는 채워도 마음의 욕심은

채우지 못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속이었습니다.

 

 

필요

미심쩍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차피 거짓말이면

다 이유가 있겠지 하니 세상에 거짓말 안해보고 사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재미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이고 손해보는 거짓말이라면 사기지만 일상의 생활이

다 거짓말 아이나 속이 보이니까 속을 알 수 있는 거지

속을 감추는 것부터 배워야 철 났다고하니 철난이는 다

겉과 속이 다른데 사람 나름대로 평가를 주어야 겠지요.

어떤이는 입만 뻥끗하면 다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재미있어 하니 듣는이도 거짓 생각을 보인답니다.

어떤이는 진실이 아니면 말을 안하는 이도 있는데 내가

이런말 하면 흉이 안될까 조심하다보니

그런이는 부담되기도 하였지만 오래변하지 않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섞어 살기에 세상은 돌아가며

분명한 것은 필요없는 것은 창조주가 만들지 않는데

우리가 생각으로 보니 필요한 것을 찾지 못하는

것이었고 사람뿐 아니라 필요없다고 버린 돌맹이가 주촛돌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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