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세상의 어머니

우리들 이야기 2022. 1. 9. 10:45

세상의 어머니

나의 성모님은 감정까지도 이어주는 도구이셨습니다.

때를 거르면 안되니까 이름지어야지 밥때가 되면 어른들이

하던말이 종교인은 기도가 밥이며 날마다 빛이 젖어들면

묵주기도가 버릇으로 안 하면 게름직하고 배가 고픈데 오늘

아침은 늦게 일어나 묵주기도를 하는데 밥이 다 된것같아

정신없이 1단을 남겨놓고 식사한후에 마저 1단을 바치고

빛의 신비를 하고나니 이시간이었습니다.

하늘에서는 보이지 않는 주님이 섭리하시고 땅에서는 성령이

생명을 지켜주며 당신의 도구가 되신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며 하늘과 땅을 이으시는 고리가 되시어

저희 간절함 서투른 기도지만 다 알아들으시고 성부께

전해주시는 우리의 도구이시며 성모님은 세상의 어머니.

생각을 다 전달하지 못해도 예수님께 착함만 전달하시는

우리의 성모님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버지한테

나쁜 것은 숨기고 잘한일만 전하듯이 우리의 성모님도

저희의 잘못은 눈물로 슬퍼 하시면서도 성심만 전하시는

성모님은 우리의 최고의 어머니 이러쿵 저러쿵

내맘 대로 평가하지 말고 예수님 닮는 척이라도

하게 성모님 저희 간절함을 전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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