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나의 봄

우리들 이야기 2022. 2. 3. 13:59

나의 봄

봄같은 관계 봄닮은 가족 사랑 봄하면 나무꽃의 시작으로

따뜻한 기온이 비록 나는 겨울에서 늦게 봄으로 오지만 반드시

나를 밀어 넣으니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봄준비 몸으로는 못하지만 머리로는 바쁘게 봄으로가요.

구정이 지나니 봄이 빨리 오고 싶은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벌써 바깥 공기는 봄 해마다 봄은 찾아와도 기다려지는 봄

꽃이 피고 새가나는 봄을 상상합니다.

새로운 봄은 시대 따라 달라지는 세상 추위가 봄으로 빨라지며

따뜻한 이유도 아름답게 자라나는 것도 나의 생각의 봄이랍니다.

지나간 봄의 더 곱고 화려한 것은 그 시절은 나의 젊은 전성기

봄이였기에 더 봄을 그리워 하는 할 일도 많고 갈곳도 많았던

나의 그 해 봄 그 해 늦은 봄 사연많은 봄이었지만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꽃피는 봄인데 나의 봄은 아직도 춥기만 하답니다.

 

봄길
혼자 봄길을 지나다보니 숲도 함께가나 무성한 큰 동산이 나왔습니다.
바삐 가던 길이  한참후에 돌아보니 가시밭길 지나고

마음이 꽃밭길을 만들고. 수많은 길을  이리저리 오르고 내려오고

거친땅 기름땅  봄길은 내가 가지 못할때 끝나는

것인줄 알아 슬펐는데 미끄런 겨울길은 봄길을 향해서 가나 길고 짧은

길을 가다보니 겨울길이 봄길을 만들면서 끝없이 걸어가는데 나는

어떤길을 만들며 가는지 나와 씨름하며 추운 겨울지나면 봄길은 해마다

찾아오고 저마다의 봄길은 다르지만 꽃피고 새나는 봄길
눈부시게 푸른 빛이 감돌고 분홍색 너울감고 날아오면 보이는 곳마다 온누리는 봄길

 


봄은 새로운 계절을 열어주 미장원서 봄을 보았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봄의 멋을 부리며 저마다 모습은 다르지만

미용사들의 요술손이 다 개성있는 미인을 만들며

봄이 부르니 봄날에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 그곳엔 이미

이른봄이 모였고 내마음도봄처녀가 된듯이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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