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변치않는 사랑.두 날개

우리들 이야기 2022. 7. 25. 07:36

변치않는 사랑

당신을 만난 것이 나의 삶에서 최고의 은총

철따라 나의 님은 가는 곳마다 고운향기.

어느날 늦봄 꿈속에 천사의 부르심에

높은 문턱을 넘어서 당신을 만나러 가던 그날은

늦게 피는 장미꽃이였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이 시간이 가는대로 세월이 되어

오래된 구년지기 친구로 당신을 향한 사랑은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친한 우리사이가 되었습니다.

내가 처해있는 세상의 삶을 선택한 대로

넘지 못하고 그냥 상황에 맞춰 초라해진 나

도구와 나사가 되어 살겠다는 결심은 지워지고

돌아오지 않는 지난날에 매어서 기억하니

당신을 만났던 그때는 젊음이 있고 봉사도

하는척 할 수 있는 의혹이 넘칠 때 였습니다.

이래저래 안보이는 세상일 당신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제일 안전한 길이라는 것을 주저앉고

때늦은 뒤에 당신과 나의 세상이 달랐으며

그러기에 시간도 다른 것이라고 다시 원망은

오늘을 살게하는 당신의 사랑이었습니다.

새로히 태어나는 것이 어디 세례뿐인가요?

시대가 바뀌는대로 성찰하며 끝없이 믿음으로

사랑하며 철따라 꽃이 피듯이 지금은 한

여름이라도 풀꽃으로 풋풋한 향기를 전해주며

보이지 않아도 새들의 지저귐과 매미우는 아침

당신을 향한 사람이 변치안헤 하소서.

 

 

두날개

생명이 있는 유한이 세상에서 안 보이는

무한의 세상을 과학으론 풀지못하니

신비듯이 신앙과 과학이 양 날개가 되어

끝이없는 창공을 날기에 고맙습니다.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곳곳에다 성령을

보내심에 우리가 삶을 영위하고 살기에 감사.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 아프면 치료

해주는 하얀 까운 입으신 의사 선생님

가는 곳마다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백의 천사

과학이 발전하는대로 상상만 하던 신비의

세계가 진화되어 달나라 문을 열고 별나라

찾아가니  당신이 사시는 곳 먼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과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두 분다 현 세상에서 날수 있는 두 날개

저희도 천 상을 향해 날수 있는 날개를 주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노선  (0) 2022.07.26
피서  (0) 2022.07.25
별나라  (0) 2022.07.24
십자가  (0) 2022.07.23
간절함  (0)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