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추석 한가위

우리들 이야기 2022. 9. 11. 15:00

 

 

추석 한가위

지금쯤 어디만큼 가는지요?

정해진 고유명절 오라는 이 없어도 찾아가고

싶은 고향가는 고속도로가 꽉 막히게

너도 나도 다 움직이는 도로가 애틋한 고향선물

가고 오고  그리던 고향 정다운 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헤어져서

지금쯤은 내집으로 어제와 오늘도 공휴일이라

시간의 여유가 많기에 도로가 막히지는 않겠지요.

어젯밤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둥근달도 술에

취했나 금방 우리곁으로 떨어질 것같은 선물

어디 선물이 받는 것 뿐일까요.

주고받는 가족의 사랑은 다주어도 아깝지 않고

몸이 부셔져도 모르는 사랑이 가족이었습니다.

오고가는 정을 담뿍주는 추석명절 

아이들과 노인이 함께 어울려 꽃을 피우기도 하고

웃음나누니 가을 귀뚤이 함께 하려고 뚜루루

노래소리 들으며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헛소릴

해대며 웃음반 눈물반 부끄러워서 맨정신으로 하지

못했던 말도  한잔술에 취해서 속을 다 드러내어

잠깐 섭섭해서 오해한것이 관심이었고 속이

보이기에 사랑하는 가족이며 다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 이란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젊은 날

어느날 오래전 그날이 그리워지는 가을날

얼굴에서 피던 꽃이 잎새에서 피어날

때라도 더 예뻤던 나의 젊은날 나의 사랑이 늘

봄날만 있는게 아니고 살다보니 뜨거운

여름을 보내야 사랑의 열매가 익어갈 때

잎새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다웠다.

그 모두가 돌아갈 수 없는 젊은날이 자연속에

눈비를 맞고 바람을 해치고 살았어도 

젊음의 낭만이 있었는데 즐기지 못하고 야속한

날들이 내 청춘을 뺏아가더니 볼품없는

모습과 할머니라는 이름만 남기었나?

세상 이치는 자연속에 함께 가는 것이라고

자랑할 건 못 되어도 기억하고 싶은 추억은

늙지않는 나의  젊음의 삶을 담아 놓았다.

 

구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부는대로 달려가는 하얀구름

햇빛을 사랑하는지 가까이서 숨바꼭질 하며

땅에 구름 그림자를 그리며 가는 바람부는

가을 날 그리움과 추억이 물들어 더 쓸쓸하다.

봄꽃이 시들고 여름이라 풀향기가

바람에 실어 오더니 풋풋한 가을 향기가

없어지면 온 세상이 알록달록 곱게 물들겠지요.

삶의 추억 단풍의 추억도 사무치는 그리움의

추억들이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물들었나?

구름이 추억을 그리며 지나 가듯이 삶도 함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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