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내고향의 봄.생각하는 설날

우리들 이야기 2023. 1. 22. 07:06

 

내고향 봄

정해진 날은 향수가 된 고향품으로

아직 봄은 멀었고 지금은 봄으로 가는 고유명절 설

모두가 모여서 고향이 떠 풍성하고 먼저가신

안보이는 조상님들 이야기 하는날 교회로 조상님들

계신 곳으로 산 이들이 모여서 이날을 기념하는

고향의 잔치날 이 아름다운 풍속을 가진 내 나라

고향찾아 오는이와 기다리는이들의 만남이 있어 고향의

향수로 이르지만 꽃피는 고향의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설날

설날이 주일이라 교회를 가야하나 하느님도 설날에는

쉬는 날이라고 이해하지 않을까?

혼자만이 생각했는데 어젯밤에는 가까이 사는

생질녀들이 와서 내일 설날이지만 교회를

가야하니 바쁜날이라고 해서 가만히 생각하니 안보이는

주님의 집에 세배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쥔 보태주는 나그네 없다 더니 맞는 말 설날인데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몸인데 아이들은 아직 깊은

잠에빠져 남편만 일어나서 교회간다 목욕하는데

오늘 애들은 처가로 간다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상황

따라 이따가 맘이 가는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날이라 가족이 다 모여서 안보이는 조상님들

이야기하며 산사람 죽은분들과 교류하느날.

전통적인 명절 설날 하느님께서도 이해하시겠지 생각해봅니다.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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