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동화속의 주인공

우리들 이야기 2023. 3. 23. 07:10

동화속의 주인공

에기치않게 내맘대로 되지 않아 아쉽지만 그시절은

세월이 약이라고 하더니 아니었다.

아픔으로 얼룩진 그날의 내인생을 주저 앉히었고.

생각을 깊이 할수록 아쉬움이 뇌리를 흔들어 슬펐기에

현실의 내 만족은 찾을 수 없어 책장에서 동화책이

눈에 들어와 읽다보니 동화같은 삶이 상상의 나라를

편다는 것을 그렇게 살다보면 말이 안되 드라도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때가 많았다.

보이는 세상속에서는 나의 현실은 아프지만 그안에서

동화처럼 최선을 다하는 삶이 만족도가 컸다.
최고는 모든이들이 속도 떠나가지만 최선은 사람이

모여들어 서로의 삶에서도 필요에 응하는 삶의 가치.

선택을 하는데로 최선의 삶이 만족도가 최고

이래저래 한생을 살다보니 별꼴을 다보았지만 동화의

삶은 지우면 그만이지만 지나온 날이 아픔이 이어져

현실의 삶이 살아 꿈틀거리니 맘에 안들면 지우기도 하고

필요해서 찾아가는 동화속의 주인공 었으면.

 

천사집

착한이 보면 천사라고 하듯이 째도

천사의 웃음이 웃게 하였으며 별별꼴이 나의 삶.

어쩔수 없는 현실이 괴롭히지만 지난날을

하나하나 더듬어보면 아픔속에 기쁨도 들어있어

그래서 사연을 말한다면 예기치않은 시간에서

멈추기도 하는데 그게 다른 가족이 아니고 나라서

다행이지만 사실은 내가 불쌍하고 가엾다.

아프고 슬픈날도 기쁨과 웃음이 밀고 가기에

아는이가 반갑기도 하고 나의 모습이 맘에

안들어도 억지라도 웃는 척하다보니 웃을 일이

생기며 그래서 이런 나지만 억지라도 웃어본다.

외롭고 고독한 나에게 언제나 말벗이 되어주는

이는 세월을 같이 보내고 지지고 볶고

살다보니 내 인생은 천사집에 살기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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