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나의 보석

우리들 이야기 2023. 4. 12. 07:28

 

나의 보석

오르고 내려오는 길은 힘들기도 하지만

지쳐있는 마음이 무게가 더 컸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수 없고 삶이 힘들어도

물에 빠져 죽지는 않듯이 어려워 살기

싫다해도 말짱 거짓말 침묵이 금이라고 하나

침묵으로 해서 오해 받는일이 많았다.

무조건 시대따라 살아야지 옛말을 다 믿으면

손해가 될 때도 많았으니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고 해도 시대따라 변하는

것이 생각이 보이는 곳에 있기 때문이고 양심이나

마음은 보이지 않기에 뒤로 미루는 것이었다.

미리 땡겨서 걱정이나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은 보이지 않기에

준비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마음을 다칠 필요는 없었고 경험의 토대위에

살다보니 쓸데없는 걱정이나 해결하지도 못하는

고민 때문에 많은 시간들을 허비했으니 깊은

바다속에서 깨끗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햇빛받은

식물들이 짱짱하듯 깊은데나 뻘도 생식 하기

좋은곳이 자기집이며 해와 구름도 형편따라 단비 쓴비.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 것인가?

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보이지 않는 내일이 있기에 시대따라

변하였으며  그 마음에는 보석들이 가득하였는데 

그 보석들은 나와 맺은 인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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