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오월만 같게 하소서.당신의 숙제 .당신의 말씀

우리들 이야기 2023. 5. 11. 07:06

오월만 같게 하소서.

저희 가족이 오월의 산과 들처럼 아름답게

하시고 몸은 보잘 것 없어도 마음은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만남으로 서운했던 오해는 풀고 이유가

있을거라고 사랑하는 마음만을 담게 하소서.
가족의 사랑이 경제가 아니고 마음이게

하시고 가까운 사이라도 끼리끼리지만

가족은 서로 도우면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상황에 가진것에 고마움과 감사를 하게 하소서.

아픔은 모르는체 하시고 속으로 지켜주소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시어

관심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자신감 가지게

잘못이라도 지적하지 말고 용기를 북돋아 주소서.

가족에게 관심이 언제까지 건강하게 하시고

푸른 산천 그 안에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게 하소서.

 

당신의 숙제

맨 위에서  당신의 사랑의 길 찾을것인가?

나의 세상에서 원하는 경제를 찾을것인가?

사랑도 경제도 당신의 향기속에 다 묻혔으니 제일 쉬운 숙제는

주님길을 가는 척 하는 것이었으며 주님의 사랑을

하는척 하였지만 가장 힘든것은 주님의 향기였습니다.

나한테는 스킨 향기나 바디크린저 향기지만

나 말고 누군가 맞는이가 평가하니 주님의 향기를 내는 일이

가장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당신의 말씀

주님의 부르심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으니

거리에서 채소를 팔기에 수중에 들은 돈

다 털어 물건을 사고 보니 가진 것은 채소만 있어도

즐겁고 기뻤다니 마음을 움직이며 부르셨습니다.

어둑해서 속고 또 속여도 어디있느냐?

부르시면 예 여기 있다고 큰 소리로 대답하게 하소서.

어둠이 빛을 향해가게 하시고 성모님같은 성심이고

싶으나 그런 엄마 보다도 세상의 바라는 경제의 엄마가

인정받으니 기죽어 있고 사랑보다 경제가 바쳐주니

슬프며 가까울수록 적이 많았지만 힘들때는 그들에게

손을 뻗었으니 그들의 만족이 나의 기쁨.

봉성체하며 미사를 못하다 보니 신부님께서 :그리스도의 몸:

하면 <아멘> 이말이 잊은적이 있어 당황하였는데

그러기에 기도나 주님의 이름 나의 종교를 제일 위에 올려놓아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는 못해도 익숙해지어 닫혀진

마음을 열어 텅빈 그곳에 당신 말씀만을 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