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착각.각자도생

우리들 이야기 2023. 7. 22. 11:03

 

착각

똥 맞난다고 카레를 안 먹다가

카레인줄 알고 똥을 먹었 다니

웃을 일인가? 울을 일인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

댓글을 못쓰게 하다 말이

아지니 댓글이 하루만 유용하다

지워졌는데 지금은 유트브 세상

어디서고 다 볼수 있는 댓글이 나오니

걷다가 달리더니 날고 있더라.

아무리 높은 언덕도 첫걸음 부터라고

정상만 보고 올라가면 힘이

들지만 쉬엄쉬엄  하늘과 풀들과

이야기하며 오르다보면 나도

몰래 정상의 목적지라 일석이조였다.

지난 날들이 옛날이지만 과거가

있기에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었다.

 

각자도생

서민의 아버지 국민의 아버지가 그리운 현실

재앙이 아니라 인재이기에 더 화가 난다.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이 나만 옳기에 나하고

다르면 틀린줄 알으니 진영싸움을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화합이 되었으며

 한 가족도 세대와 생각이 다르기에

시대의 변하는 현 상황만이 있었다.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 첨단 기술에 의지하지만

사람과의 울고 웃는 인정이 고프며.

이겨도 져도  경제가 망한다는 놀음이 게임이라

승부욕이 있기에 이겨야 재미가 있고

지면은 스테레스 받기에 돈 잃기도 쉬운 것은

아니며 서로가 불신하며 믿음이 사라졌기에

브랜드가 판을치며 디딤돌과 올라서는 관계였다.

서로가 난 너를 공격할 생각이 없어도 너

보다는 잘되어야 한다고 가까울수록 경쟁자가

되었으며 실속으로 사는이도 체면으로 사는

이도 둘다 갖추어야 사람이라 짐승만도 못하게

살지는 말아야지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각자도생만이 나를 지켜주었고 이번 호우가

할키고 간 예천 살 날이 얼마 안남은 이들 구하다

생때같은 젊은이를 잃게 하였으니 세월호는

구명조끼는 입었어도 관리를 잘못해서 죽이더니

이번에는 생명조끼 입히지 않았으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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