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 2024. 6. 27. 06:52

 

 

 

 

번하게 날만새면 내세상이라고 새가 지저기며

풀벌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어갑니다.

그날이 그날같아도 별일없음이 고마운날이며

작은 일상에서 기쁨 찾기를 하니

보이는 것들이 다 고마움 감사 였습니다.

건강하니 눈만뜨면 낮에는 덥다고

운동나가는 남편 현명하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니

그대로 믿으니 참 감사하였습니다.

남의 아픔이 슬픈척 했지만 나에게 위로보다는

참 안되었으며 건강을 미리 지키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었으며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잔소리가 더 늘어났지만

다 지나고 보면 건강을 지키는 준비는 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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