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가지가 되게 하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4. 8. 14. 06:19

 

 

 

가지가 되게 하소서.

말복인데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습기는 가져갔는지 새벽이면 서늘합니다.

바다와 계곡으로 더위를

피하더니 매미소리가 멀어지었습니다.

호박잎이 시들고 신록 모두가 잎이

얆아지듯 저희도 단풍이었던 날들을 보내고

낙옆이 되었지만 내년 봄엔 다시

푸른잎으로 주님의 나무 가지에 매달리게 하소서.

 

 

주님 사랑

천만번 들어도 듣고싶은 진실한 주님사랑

그 사랑은 흐르기에 주님을 믿는이가

많아지었으니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모범을 실지로 보였으니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주님 길을 가려는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분열속에서도 가시밭길을

꽃밭길을 내시는 주님사랑안에 하나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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