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과 이유.
다 이유가 있는거지 내생각대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가나에서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었는데
당연하게 믿고 하나의 거룩한 말씀으로 생각하는데
세상에서 아들을 제일 많이 아는 어머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마리아는 하늘에서 사시는 예수님의
어머니뿐만이 아니고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세상의 어머니로 모두의 도구이셨기에 가나의 혼인
잔치에 흥을 내는 술이 떨어지려하니 평상시
집에서 목수인 아버지 일하고 들어와서는 꼭 포도주를
마시기에 성모님이 포도주를 준비 하다가
깜빡 잊을때가 있어 아참 포도주를 준비 안했으니
어떻하지 생각날 때 포도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때 예수님의 기적을 알았기에 가나안 혼인잔치
에서도 아들에게 알렸던 것이었습니다.
힘들 때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받고도 당연하게
생각했으나 삶에는 다 이유가 있지 당연은
없으며 거룩한 말씀에서도 너의 믿음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듯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했다고 안 하시는
겸손을 보여주시고 너희도 나같이 하여라 하시었는데
세상의 무당들은 자기가 용하다고 선전하니
과정으로 평가 하시기에 당연은 없으며 그 이유가 핑계라
해도 다 사정이 있으니 따지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