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추억

우리들 이야기 2024. 10. 16. 06:17

 

 

 

추억

티비에서 가을단풍과 낙엽을 보여주었다.

가을이구나 가을오면 하찮았던

추억은 늘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이되어 우리들

입가에 미소가 머무르게 한다.

지금쯤 그들은 어떤 세월에 늙어가나?

학교 친구 동네친구 또래친구

교회친구 다 옛 친구들이 그리운날이고.

내가사는 여기는 닫혀진 창문밖엔

가을이 왔다고 신이나서 햇빛이고 춤추는 솔잎들
친구같은 너는 사철 변함없이

푸르기에 너를 보며 내 마음이 푸르러라.

그러고 보니  세월이 그냥간게

아니고 여기 온지가 벌써 5년이 넘었다.
서울이나 여기나 사는 것은 비슷하고

빈부의 차이도 같은것이 모이면 먹어야하고 가진 것

풀을수룩 넉넉해지며 만족이 다른 세상과

싸우면서 세월을 보내니 거기서 거기 별거아니고

시간과 놀다보니 오래 단퐁이 지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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