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가을에 꾼꿈.

우리들 이야기 2024. 11. 9. 10:16

가을에 꾼꿈

봄꿈은 개꿈이라 하지만

가을꿈은 추억이 서려있나?

데천에 온 세정이하고

애들이 코에다 테프를 붙이고

동요를 부르기에 웃었으며

깨고나서 오래전 마포에 있을때

손주들이 깊은밤에 재잘

거리고 있는데 지엄마가 합죽이가 됩시다 하니

애들이 합 하면서 잠들었는지  소리없었다.

그때의 추억이 꿈에서도 어스프래하게 떠 올라

아침에 일어나 묵주기도를 하는데

남편이 운동하고 들어왔길래 꿈이야기를

했는데 그때에 내가 있었으며

생각해보니 우리들이 젊을때였다.

 

 

시간여행자

개인죄와 집단의 죄 죄에 물든세상

정상에 올라가면 내려오는

길밖에 없으며 바닥치면 올라가며

삶은 굴곡으로 직선 곡선을

지나면서 높은 산에는 깊은 계곡이 있어

올라갈수록 떨어지면 상처가

깊어도 세상에서는 잘보이는 중앙이었다.

중심을 잘 바치면 곧곧하지만

한쪽으로 쓸려지면 무너지고 그러기에

중앙은 적이 많지만 곁가지는

적이 적었으며 곁가지가 되니 친구가 많고.

아무리 크고작은 사람들도 죽음은

피해갈수 없으니 내시간은 쓰기에 달렸드라.

 

지혜

나 자신에서 사랑을 찾았을 때

나에게 지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그 지혜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지혜는 사랑 할 때만 지혜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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