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리들의 봄.세대

우리들 이야기 2024. 11. 6. 06:54

 

 

 

우리들의 봄

하루가 가는대로 세월의 흔적들이 다 추억이

되어가는우리들 다리 열쇠 모두가

도구였지만 지팡이가 있어 더 든든한 우리들의 삶,

제2의 봄꽃은 떨어지었어도 마음

속은 꽃이 피었으며 떨어진 꽃인줄 알았는데 색은

바랬어도 가지에 매달렸있고 딩구는

낙옆이라도 내년이면 가지에 매댈리듯이 사는 동안은

비록 겆지는 못해도 이대로 남은날을

보냈으면 어제는 가깝게 사는 내친구 만나지

못하여 함께 점심을 먹으려 날을 잡았고

그집이 오늘까지 쉰다해서 장어집에 갔는데

친구가 일부러 비싸서 안간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한점도 안먹어서 내일 자주갔던 그 식당에서

그 집으로 배달할까 하며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은 거인이었는데 식당에서 할머니라고 하니 작은

거인은 작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한때는

우리 모두젊은 엄마로 봄이었는데 단풍을 건너뛰고

낙옆으로 뒹굴지만 봄에 만난 우리들은 

추억이 담긴 봄이며 볼품없어도 마음속은 건강하니 참 다행.

 

세대.

자식이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 마음을 알 듯이

한부모는 열자식을 키우지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 모신다고 했는데 다 돈때문 이었다.

돈의 흐름을 찾아가면 범인을 잡는다고

했는데 이웃이나 가까울수록 돈의 흐름따라 싸운다.

내곁에 이익없이 남는이가 소중한사람

이라면 부모와 배우자 자식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런이를 만들었기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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