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슬픈생각을 하니 슬픈일로 남는다면
지나온 날들중에 기쁜날만 기억하련다.
살다보니 아픔속에 추운 겨울도
있었지만 다 봄을 앉고왔으나 쓰라렸던
날들이 문득문득 방해하기에
꽃피는 봄만 남기고 추웠던 삶의 겨울.
갈색 낙옆에서 단풍을 그리며
슬픈날들은 다 지우고 꽃피었던 봄을 찾아 가련다.
다름
운명의 굴레는 슬픈삶이자 장난이었다.
법치국가 권력눈치를 본다거나
돈앞에 양심을 파는 법이라도 다름이있었다.
실패하면 운명이라 위로를 삼지만
요즘들어서 안보이는 내일보다는 현실에 이익따라
옳다하니 다름을 인정해야했다.
요즘 들어 내가 한짓에 대해서 아쉬울때도
많으며 세대차이로 다름을
인정하니 너나 생각대로 모두가 범법자.
인생에 운명을 한사람이 판단하는
것보다는 다양하게 사는 배심원들의 판결이
옳지 않을까 생각이며 억울하지 말라고
헌법이 있어 삼심이 있으니 조금은 안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