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 기쁨이자 행복이며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만이 갈 수 있는 나의 길이었고
원망도 미움도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욕심은 갈증이며 내어주는 기쁨이
더 큰 사랑으로 가는 길이며 함께 손을 잡을 때
미소를 나눌 수 있고 정다운 웃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려오면서 새로운 길이 손짓하는 것을
세월 안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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