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어제의 마음과 오늘 나의 마음이 다르듯이 어제와 다른 것은 시간도 차이나고 안 보이지만 가는 세월이 어제와 다름을 알려주었다 나는 누구인가 궁금해도 옆에서 나를 보며 보는데러 느끼는 그의 생각이지만 나도 그렇다. 나하고 다른이라도 껴안으며 살아야 되는 것을 인연이라 한다면 그 인연속에 살아가는 나였다. 산다는 것은 것은 웃음과 아픔이 그안에 다 들어 있기에 끓어앉고 가야만 했으며 피할수 없는 것들이 세상에 남았기에 이런일 저런일 도망가지 말고 부딧쳐야 했으며 주어진 아픔들 다 걷어내고 싶었지만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일. 그날이 그날 같아도 아직 숨 쉬니까 주어진 나의 삶을 받아들여 살아야 했으며 어디에 억매 이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남은 시간을 살으려 한다. 댈디 없으면 팔자라고 하는데 생각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