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 67

불안하다.냉전.핵오염

불안하다 생명을 가지고 자리로 누르려 하며 양날의 칼로 위협 하여도 양심이 그 위에가 있다는 것 알기 바란다. 우리는 인생을 다 살아서 유통시간이 짧지만 지금 자라나거나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핵 오염수 회석되지 않고 누적 된다니 더 불안하며 믿지 못하는 것이라 핵오염 수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 하며 생명을 위협 하기에 더 불안 하다. 냉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처신해야 하는데 그시절로 보면서 평가 해야지 그때 일을 지금의 잣대로 보면서 판정한다면 누가 독립을 위해 희생할는지? 반공 멸공하더니 625후에 여기저기 붙었던 말이지만 나라를 빼앗낀 억울함을 나라를 찾기위해 헌신한 민족자들의 독립운동이다.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 구분못하니 무식한가 무지한가? 핵오염 과학으로 생명을 보존할수 있는지 불안한 ..

지구를 지키게 하소서.더하기 빼기

지구를 지키게 하소서. 생명을 지키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게 하소서. 종교가 앞장서서 우리의 지구를 지키자의 지침인데 지구의 한페지인 바다를 지케게 하소서. 불안한 의심 달콤한 말로 유혹해도 생명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으니 속지 않게 하소서. 쓰레기보다 더 심한 이젠 핵 오물로 망가지는 바닷물 아프다니 맑고푸른 바닷물 세상에 보낸 성령들과 우리가 지구를 지키게 하소서. 지구를 지키게 하소서. 오래전 광우병으로 세상이 떠들썩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선택할수 있는자유가 있었기에 고기는 먹든지 말든지 했지만 수산물은 안 먹고 못사는 세상이라 빵집이나 과자 모든 수산물에서 빛과 소금을 잃어가고 있어 지구를 지키지 못해 죄송 하니 우리모두 책임지고 행동하게 하소서. 나이든 어른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래전에 보고 싶었던 영화가 유튜부로 볼수 있다. 넒은 들 그 안에 말과 곡식을 목화를 가꾸는 흑인과 농부들 남부 농장은 영화로 만 보았지만 여러 가지 풀 숲의 들녘을 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는 영화가 생각난다. 작년 오월에 제주도에 가서 말과 들녘의 꽃을 보고 청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진줄 알았는데 그 바람이 나의 기억을 불러냈나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내가 청춘일 때 대한극장에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 외국영화 보려고 줄서있어 세련되어 보였고 배운 사람 같았기에 부러웠다. 버스를 타고 가며 창밖에 극장 간판에 제목만 보았 는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였으며 외국영화 아무나 이해 하지 못하기에 잘 안볼 때라 제목만을 보았으며 살다 보니 현실이 급급 해서 다 잊고 있었는데 내 시간이 많아 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에 속해있는 순간부터 비바람 맞으며 젖어도 해뜨는 날이 더 많으니 감사하게 하소서.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이 없어도 주님께서 나와 늘 함께하시니 고맙습니다. 나혼자 비바람 부는 삶 견딜수 있을 만큼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저의 마음을 꼭 붙들어 주시니 다른 유혹에 빠지 않기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지치지 않게 이어가게 하시고 미움은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빨리 잊게 하소서. 꽃은 비바람속에서 추위를 이기고도 피어 난다니 마른 세월꽃 향기만은 잃지 않게 하소서

초가을 비

초가을 비 매미따라 왔다가 매미따라간다는 여름 긴 장마가 할키고 가더니 여름을 보내기 싫어서 슬픈 이별의 눈물인가?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습기는 가져 갔지만 한낮에는 뜨겁게 열을 품더니 소나기인거 같은데 억지로 비가 지저분하게 오래 내리며 아침 운동을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 창문을 닫는다. 비가 와도 날이 흐려도 이 비가 지나가면 푸른 가을 하늘이 반겨주겠지. 누가 이렇게 시원하게 해줄는지 저비가 더위를 가져갔기에 미웁지만은 않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나갈수는 없어도 이미 마음은 온전히 저비를 맞고 있다. 컴컴하여 밤인지 낮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이시간 생각은 옛날로 돌아가서 하찮은 날이 나의 전성기라 그때에 놀다보면 미소가. 창밖에는 추적추적 슬프게 들려오는 빗소리. 메시지 장례식에 참석해주어서 고맙다는 메..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건

한(韓)·영(英) 양국어로 된 신문으로, 1904년 7월 18일 서울 전동(磚洞: 지금의 종로구 수송동)에서 영국인 베델[Bethell, E. T. 한국 성명은 배설(裵說)]을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양기탁(梁起鐸)을 총무로 하여 창간되었다. 주필에는 박은식(朴殷植)이 활약하였고, 그 밖에 신채호(申采浩)·최익(崔益)·장달선(張達善)·황희성(黃犧性) 등이 필진으로, 임치정(林蚩正)·안태국(安泰國) 등이 경영에 참여하였다. 내용 이 신문은 위기일로의 국난을 타개하고 배일사상을 고취시켜 국가보존의 대명제를 실현하고자 창간된 것으로 고종의 은밀한 보조를 비롯, 민족진영 애국지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출발하였다. 그 체재는 종전의 것보다 큰 세로 40㎝, 가로 27㎝로서 창간 당시에는 타블로이드판 6면으로 ..

제도.다름

다름 다종교 다 문화 예술도 보는대로 저마다의 자유는 다름이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말라 공자의 철학 내가 하기 좋은 일도 다른이에게 시키지 말라는 장자의 철학 두 생각이 다르지만 깊이 들어가면 하나의 진리였으며 다름이지 틀린 것은 아니었다. 아는 것도 다양 하지만 모르는 것도 다양 하였으니 사는 것은 생각하는대로 답이라 알고 모르고 모두가 다름이었다. 제도 먹고마시고 놀고 하면 인생이 종치는줄 아는 제도는 불행이 시작.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놀아 본 이가 잘 논 다는 옛말이 맞았다. 먹으며 놀면서 삶이 공부였다는 것 행복이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행복 느낄대 진정한 행복. 채점을 기계가 하는데 그 기계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자유 평등을 만드는 제도가 필요를 느끼는 현실..

나의 꽃.염색.뉴스

나의 꽃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내마음에 꽃이면 향기가나고 싹수 없는 잡초는 나올 때 뽑아야 탈이 없으니 그러기에 마음속에는 잡초와 꽃이 싸우며 꽃의 향기를 내고 싶지만 잡초가 사이사이 끼어서 방해하니 잡초는 살아가는 현시대기에 뽑을 수가 없었다. 또 꽃잎이 세월따라 잡초가 될 때가 있으니 변해 가는 세상뿐 아니라 꽃잎과 잡초도 바뀌고 내게 관심없는 이들은 나를 잡초로 보아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겐 꽃향기로 사로잡고 싶다. 잡초와꽃은 느끼는대로 보는이들의 생각. 그러기에 이 세상 쓸모없는 잡초는 없으며 한송이 꽃이 갈대밭을 매몰 시키었으며 오래전 나의집 장미꽃이 꽃밭을 사로잡았다. 염색 물 들이는 삼푸가 있어서 샤워할 때 마다 쓰니까 염색약도 아끼며 남편도 성가시럽게 안하니 일석이조. 오늘은 일찍 깨었는데 ..

다름

다름 밖에 기온을 알수는 없어도 운동나간 남편이 들어오면 오늘의 날씨를 알수 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으니 날씨가 덥지 않은가보다. 이렇게 어느순간 나와 네가 우리가 될 때까지 나는 너에게 속해있었으며 나라는 존재의 걱정은 너의 걱정과 다른줄 알았는데 너의 걱정이 나의 걱정 이란 것을 아는 순간 너 안에 속해 있었다. 만족은 너와 함께 하면 두배가 되었으며 너의 생각에 나를 맞추다보니 나도 몰래 너를 닮아가고 너와 나는 뗄수없는 둘이 아니라 우리가 되었다. 하지만 가끔은 나와 너의 다름을 어디에 맞출까? 하다 큰 일에는 함께 의논하지만 작은 일은 말씨름 하는데 답은 없었으며 때론 무의식에 멈추고 싶다. 나의 생각에 맞추지 않고 현제의 상황을 피할수 없다면 저항하지 말고 받아 들이며 긍정을 담을때만이 약이었..

이스라엘 계보

이사벨 엘리야가 전한 야훼의 심판 예언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다가 엘리야는 아합과 이세벨에게 각각 다른 예언을 전했는데 아합이 받은 예언은 개들이 시신의 피를 핧은 뒤 집안이 망하리란 것이니 이세벨은 개들이 시체를 뜯어먹을 것이란 내용이었다 이세벨은 몰락하고 망한 왕조의 왕비가 되었고 또한 야훼를 대적한 그녀의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부정한 단어로 쓰였으며 신약시대에 쓰인 요한묵시록에서도 악인으로 나왔으며 신화적 요소를 배제하고 생각하면 아합과 친정인 페니키아 왕조의 힘을 등에 업고 토속 종교 탄압과 바알 신앙의 국교화를 추진했으나 그로 인해 민심을 잃고 토착 히브리 세력에게 추대된 예후 세력의 쿠데타에 패배해 목숨을 잃은 인물이며 즉, 왜곡되었든 아니든 야훼 신앙 자체는 이스라엘에 뿌리가 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