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2

제주도

오월의 여행 제주꽃이 바람에 하늘거리던 오월의 어느날 그때가 벌써 7년전 또 다시 받아논 날짜 우리들이 제주도 가는날 5월 18일 산과 들은 변함없이 꽃이 반겨주었습니다. 비행기로만 날아갔던 제주도가 다시 차를 배에싣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더 오월을 색다르게 하였습니다. 배안에서 맥주를 마시며 바다위를 떠가는 우리들의 가족여행 피곤하면 쉴 수 있는 침대놓인 홀이 우리들의 아지트 웃고 떠들고 어른아이 3대가 함께 바다 위에서 신이 났던 오월의 여행 오월은 푸른것만 아니고 산에도 들에도 이름모를 꽃들이 제주 향기를 그 꽃이름은 제주꽃이었습니다. 1.퀸제누비아호 승선 2.아침:생선백반 3.곽지해수욕장 카페 4.이시돌 목장 투어 수도원 5.점심:한우흑돼지 6.난타공연 7.저녁:성산바당 갈치조림 1.아침:순두부..

<유럽 진도>

1박 2일 나들이 유럽풍 건물 사이로 진도 바다는 또 하나의 섬과 지는 붉은 노을 따라 하늘과 바다는 함께있고 싶은연인. 자연의 주는 선물 낭만이 보는 대로 거기에 있었는데 어딜 헤매고 못 보았나? 하얀구름 노을빛에 붉게 물들여 가을꽃이 하늘에 피어 바닷물 속에 떠 있는 지는 노을은 환상적이었다. 큰 주차장에 나란히 질서 있게 서 있는 크고 작은 자동차 군데군데 억새와 잔디 바닷가에는 둘레길 그옆에 넓은 평야에 가을채소들이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하늘하늘 어둠이 바닷물 속에 잠기니 하나둘 불빛이 유럽풍으로 화려한 밤. 어둠을 몰아내고 새벽을 열면서 해는 다시 바 닷 물속에 떠 있더라. 예쁘고 환상적인 것을 자연은 가는 곳마다 다시 오고 싶었다.

생일.송별식 .축제

2020. 6. 19. ㅎㅎ 주간지 표지모델 맛벌이 가족의 애환 그리고 기쁨을 담은 촬영 3차로 집에와서 와인까지 마시며 폰영상으로 보내왔으니 함께 한것처럼기분이 좋았다. 어제 오이김치 멸치볶음도받았다며 맛이 짱이라며 엄지척! 이게사람사는 맛이구나 그동안 거리두기로 뜸한가족들의 모임 5월에는 대천으로 올것같다. 가족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내 생일 날 추카추카추카 가족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내 생일 날 추카추카추카 우리 가족 소개 중앙 가운데 두 사람은 우리 오른쪽으로 빨간 티셔츠는 이뿐 사위 왼쪽으로 활짝 웃은 멋있는 큰아들 큰며느리 뒤에 오른쪽 멋있는 미남은 작은아들 그 옆으로 웃을까 말까 망서리는 이뿐 딸 뒤에 왼쪽으로 수줍게 웃고 있는 막내며느리 밤늦게 술을 마시고 찍은 사진이라 중앙에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