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68

존엄사와 안락사.개혁

1. 안락사 (安樂死): - 안락사는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명을 종료하는 행위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병이나 고통으로 인해 삶의 질이 극도로 저하된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집니다. - 안락사는 자발적(환자가 동의한 경우)과 비자발적(환자가 동의하지 않은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각국의 법률에 따라 허용 여부가 다릅니다.​2. 존엄사 (尊厳死): - 존엄사는 개인이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으로, 주로 환자가 고통 없이 자연스럽게 죽음을迎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생명 연장 치료를 중단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존엄사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고통을 최소화하고 품위를 ..

쇼펜하우어

탈무드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강사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그리곤 강사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강사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지우라고 했습니다.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아이.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부모님의 이름을지웠습니다.마지막으로 남편과 아이 이름이 남았고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그리곤 펑펑 울기 시..

아버지의 구두.김시습

아버지의 구두45년 전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저희 아버지는 도매 관련해서 큰 사업을 하셨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가 하는 사업이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어린 나이였음에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유는 아버지의 얼굴에서 웃음이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가족끼리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을 때나퇴근하고 집에 오신 이후에도아버지는 계속 심각한 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어느 날 흙이 묻어 있는 아버지의 구두를발견하고는 화장실에서 아버지의 구두를 물에 담가솔로 깨끗하게 닦아 드렸습니다.어머니가 제 운동화를 깨끗하게 빨아줬을 때아주 기뻤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아버지도 내가 구두를 이렇게 닦아 드리면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몹시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밤이 되면 마를 줄 알았던 구두가다음날까..

허균 명언

허균의 말씀하늘이 성인보다 높으니 나는 차라리 성인의 가르침을 어길지언정 하늘이 내려주신 본성을 어길수 없다. 알쏭달쏭역적으로 몰린 혁명가 올바르게 세상을 바뀌려 하다보니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허균을 이간질 시킨이가 바로 가까운 사람이었다니 누구를 믿고 내사람을 만들건가?조선시대 홍길동이 실제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나 정의를 위한 사람인 것은 틀림없다.신분시대에서 서자의 아픔을 그려낸 소설가 허균은 이글로 시대의 흐름을 알렸던 것이다.낙성대 =감감찬 생가 기념관열정 안목 책임 유지해야한다.

공생

공생오래전에 제주도에 가족나들이  삼나무숲속을 지났다.넘어가는 노을에 푸른 솔잎이 반짝이었는데 반듯하게 자란 소나무 같이 하늘위로 쏫아나는 삼나무바람이 불어도 비눈이 와도 견딜수 있는 것은 작고 약한 뿌리지만 옆에 나무와 얽히어 혼자가 아닌 공생을 삼나무가 알려주며 그뿌리가 열리지라한다.아무리 키가크고 권력이 힘이라해도 혼자서는 약하다는 것을 뿌리끼리 없히어 공생한다는 것을 나무에서 배웠다.  2024   5  28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데깨끝한 이들이 밟을 봐 치워여한다.

오늘의 명언.나의 생각

소중한 오늘오지않은 미래에 현제를 구겨 넣지말자.어제의 젊음이 아쉬워도 되돌아 갈수 없으며 오지않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현제를 낭비하지 말고 이 시간을 살자.  그림자.넘어가는 햇쌀이 눈물이 고이며 붉어지는 노을은 나를 보는 것 같으며 길게 뻗었는데 나의 그림자였다 말말 한마디로 천량빛을 값는다했고 또 생명을 기리기도하고 없애기도하기에 상대방의 말을 흘려 듣다보니 나의 말도 흘러갔으니 말은 돈이 안드니가 말 한마디로 초치지말고 기분나게 하자. 부담알아도 모르는체 자기의 사정이 있겠지배려해줄때 부담을 안느끼었단다. 두려운 전쟁전쟁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고전쟁은 이서름 저서름 다 견디어도 배고픈 서름은 더 못견딘다. 상황자기와 같은 무리면 비록 그른 것이라도 옳다고 하고 자기와 다른 무리이면 옳은 것이라도 ..

추기경님의 말씀

나무닮자.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라 홀린 듯이 읽었으며 고마웠다.어떤 지혜가 담겨 있길래 지친 삶을 위로해 주고 쓰디쓴 아픔으로 짖이겨진 나의 상황에서 김수환 추기경님은 가셨지만 말씀이 눈에 들어와하찮게 느꼈던 나무에 빠지게 되었다. 고작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삶수백년 살아온 백일홍나무 기념수가 되어 마디가 생긴 율곡나무에 꽃피니생명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꽃피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에서 고개숙이고 사람도 반가운 이가 있듯이 나무도 오래전에 보았던 나무에 친근감이 갔으며 산골에서 예사로 보았던 이름모를 많은 나무들에게 미안하다.비바람과 찬바람 막아주었건만 그 푸근함을 느껴본 적조차 없는 우리들과 아이들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아무리 비싼옷도 헤어지면 버리지만 책은 헤어질수록 더 가치가있고 세상에 ..

흘러가는 말.뿌웅뿌웅

흘러가는 말말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다.세상 모든 것이 스승이고 차고넘치는 정보화시대 핵심만 추리자.말은 화를 부르기도 하고 부를 부르기도 하 듯이 일방적이지 않는 것은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지저분한 군말이라도 간단하게 말하자. 뿌웅 뿌웅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뭐하는짓이냐면방귀뀌는 짓이 아니고 귀여운짓.뿌웅뿌웅.

강한 자존심, 건강한 자존감

강한 자존심, 건강한 자존감 자존심은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은 “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강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우선적으로 사랑하기에 나르시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타인과 늘 비교하면서 교만해지기도 하며, 그렇지 못할 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신이 삶의 중심에 서 있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의견이 주목받지 않으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서 분노로 반응하고 자신의 약점을 잘 인정하지 않으며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도 싫어하며 두려워합니다. 특히 비판받는 것을 수긍하거나 참지 못하며, 도리어 타인을 강하게 비난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소유한 자는 자신을..